•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불륜이 자극적인 이유  
0
dsddsf 조회수 : 2751 좋아요 : 1 클리핑 : 0
40대 중반 기혼남입니다.
가정에도 충실하고 일로도 어느정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40대 중반정도 되면 성활동은 거의 안한게 되더군요.
집에서도 그렇고...

그러다가 우연히 만난 한 기혼 여성분과 만나게 됐는데...
왜 불륜이 정상적인 관계보다 자극적인지 피부에 와 닿더군요.

일단 서로 원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적당한 경제적 지원과 섹스...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일주일에 한번 1~3시간 정도 만나서 서로에게 탐닉하는게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상대방도 성에 솔직해지면서 서로 자극적인 관계가 유지가 되더군요.
섹스 이상도 이하도 아닌, 불필요한 감정소비 없이 적당한 연락유지와 만났을 때 서로 가지고 있는 시간제한으로 행위에 서로 집중하는 집중도가 완전히 달라요.

단, 30분만 있더라도 아침이든, 저녁이든 모텔이든 차든 어디서든 불태우게 됩니다.
물론 기구도 사용해보고, 상대방이 어디까지 느낄 수 있는지도 실험해 보았습니다.

방금까지 단정해보이던 사람이 땀을 흘리며 행위에 집중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특히 낮에 커튼 사이로 햇빛이 땀에 젖은 나신을 비출때는 그 감동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젊은 여성분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더군요. 오히려 비슷한 나이대의 솔직한 분이 더 좋아지게 됩니다.


사실 주변에 이야기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관계인지라 여기 게시판에 남겨봅니다. 
추천할만한 관계는 아니지만 한번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dsddsf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규르루를 2025-05-19 22:33:21
가정에 충실하다고 말하시는분이 딴여자 만나시나요? 어폐가 좀 있는데
Masseur 2025-05-19 18:55:15
모든 금기(?)된 것은 짜릿한 법이랄까요?!
더블유 2025-05-19 18:41:05
도파민 끌어올려!
달고나 2025-05-19 15:15:38
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이 있지만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여성은 배제합니다.
물론 만나서 좋은 곳에서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곳에서 쉬는데에는 드는 비용은 개의치 않고 지불하지만 뭔가 결핍, 예를 들면 서로 상대가 가정의 결핍(애정이나 경제)이나 불화가 있는 경우는 끝이 좋은 경우가 없는 듯 해요.
아주 단순하게 섹스를 좋아하는데 만족감이 덜하거나 호기심, 새로운 자극등을 위해 만나는 상대가 더 깔끔하고 즐겁습니다.
이런 상대의 경우, 가끔 출장을 핑계로 가까운 해외도 짧게 다녀오기도 하고  여성분이 자존심을 지키는 선에서비용도 상당부분 제가 지불합니다.
dsddsf/ 지원이 필요하다기 보다 모텔비용이나 이런저런 장남감(?) 구매비용 정도네요. 그쪽 가정도 꽤 여유가 있는 편이라 필요는 아닙니다~^^
제니엘 2025-05-19 14:54:11
경제적 지원이라면 어떤 걸 해주시는걸까요? 궁금 ㅎㅎ
dsddsf/ 적당한 선물과 커플통장 정도죠~한달에 50~100 정도?
나무25/ 상대 가정도 여유가 있다고 윗 댓에 쓰셨는데 그럼에도 50-100이라는 경제적 지원을해주는 이유는 뭔가요?! (그저 궁금해서 물어봅니닷)
dsddsf/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 같은대요?
1


Total : 38738 (66/193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7438 충남 여성분! 쌍용 2025-05-20 1124
37437 잠안올땐 후방 [24] jj_c 2025-05-20 3566
37436 20살때 그 기억 생각하는로댐울 2025-05-19 1463
37435 SNS에 돌길래 재미삼아서 [4] 키매 2025-05-19 1638
-> 불륜이 자극적인 이유 [9] dsddsf 2025-05-19 2753
37433 헬스 열심히 하게 된 계기 [6] 송진우 2025-05-19 2434
37432 혼잣말2 [8] 사비나 2025-05-19 2280
37431 구울까 말까 [21] 지발유 2025-05-18 2919
37430 사이즈퀸 되기 [19] 더블유 2025-05-18 3033
37429 오늘 날씨 진짜 좋네요 b Arcturus 2025-05-18 1699
37428 데이트 하고 싶다ㅜㅜ [13] 사비나 2025-05-18 2308
37427 더 좋은 파트너감으로 여자분들 선택은? 전자 vs 후자.. [6] STwannabe 2025-05-18 1922
37426 다들 파트너를 어떻게 구하시나요…? Hyun06 2025-05-18 1373
37425 경주에 있는분~ [2] 경주사람 2025-05-18 1389
37424 UPKO를 아십니까 [13] 섹스는맛있어 2025-05-17 2325
37423 비도오고 외롭고 Rrrpppggg 2025-05-17 1072
37422 비오니까 gif [2] jj_c 2025-05-17 1987
37421 [분당] 연극 출신 34남 보조개왕자 2025-05-16 1405
37420 여전해 [10] 사비나 2025-05-16 2433
37419 파블로프의 개 [6] Sm인가 2025-05-16 2075
[처음]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