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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노을처럼 진~한 느낌은 아니지만
보라보라한 노을이 내리는 풍경
느즈막히 데크타일이 도착해서 소소하게
사부작 거리면서 미니 발코니 정리했어요
예쁜 등까지 달아서 마무리하면 저만의
작은 힐링공간이 될 거 같아요
(벌써부터 발등을 물어대는 모기가 걱정 ㅜㅜ)
정리 끝내고 짜파게티 끓이고 노을 구경하며
일요일 저녁 오랫만에 느긋함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녁식사는 다들 맛있게 하셨나요?
spell | |
Tame me. (제 사진 아닙니다. 갖고싶은 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