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4손 마사지 경험담  
0
마사지매냐 조회수 : 2923 좋아요 : 0 클리핑 : 0
때는 바야흐로 몇년전.

마사지에 정말 관심많을때 여기저기 배우러 다닐때였나보다.

강남역과 신논현역사이 cgv뒤쪽 00스파에서 마사지 모델을 구한다고 카페글이 올라왔다. 

다름아닌 '4손 마사지 데모시연 모델 급구' 

글의 조횟수도 상당히 높구해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연락이 왔다. 

가정집을 개조한 좀 특이한 스파였고, 퇴폐와 일반 고급스파와의 중간을 넘나드는 분위기를 풍기는 특이한 곳이였다.
(나중에 알게된 건, 단골이 되면 흔히 말하는 마무리가 있는 곳이었다. )

4손마사지 시연을 2명의 관리사가 들어와서 서로의 합을 맞춰보는 줄로만 알았는데.

무려, 5명이나 들어와서 2인 1조씩 교대로 해보고 원장1명이 중간중간 테크닉을 보여주는 데모시연으로 진행되었다. 

정말 다행인건, ㅈㅈ만 가릴수있는 부직포팬티를 입고 뒤돌아서만 한다는것!

만약 앞으로 돌아누워서 했다면 정말... 18센치도 안되는 ㅈㅈ를 보여줘야 한다는거에 굉장한 수치심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4손마사지가 한명은 상체 한명은 하체로 하는것이 아닌 몸의 좌우 기준으로 좌측에 한명 우측에 한명으로 하는데 왼쪽 오른쪽 똑같이 진행을 하도록 교육을 했는데

받는 사람입장에서는 좌우 힘의 세기가 다르면 몸이 기우는 느낌이 드는게 신기했고.

시연하는 매니저가 서로서로 어느정도 힘을 주고 있다라고 말을 하면서 연습을 30분정도 했다.

1시간정도 교육이 끝나고, 모두 퇴실후 원장님이 30분정도 스포츠아로마를 해주셨는데, 이분 또한 스포츠학과를 나오셔서 미용자격증을 따신분이라

마치 도수치료가 감미된 스포츠마사지+스웨디시 느낌이 들었는데 

이때 굉장히 많이 배웠던것 같다. 그리고 이분에게 2-3번 받으면서 지금 내마사지의 기초가 되었다. 

아래 4손마사지에 대한 글을 보니 한때 그 기억이 떠올라 적어본다.

다들 즐마사지하고 스트레칭 많이하고 운동하세요!

 
마사지매냐
나의 맛은 손맛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9473 (100/197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7493 갈증 [31] 포옹 2025-06-03 5620
37492 살기 위한 운동 [2] 오일마사지 2025-06-02 1710
37491 혹시 탱고 추시는분 있나요? [4] 잎속의잎 2025-06-02 1535
37490 이번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L섹남 2025-06-02 1466
37489 역시 학습은 야한걸로 해야 [2] pauless 2025-06-02 2285
37488 연애상담 ;; [7] 파이션 2025-06-01 2021
37487 방금 인천 고속도로에서 ... 왕대물 2025-06-01 1968
37486 차단으로 핫하네요 왓다보이 2025-06-01 1756
37485 내가 생각하기 나름 marlin 2025-06-01 1996
37484 30대 커플입니다. 오늘 오전  (분당) 보조개왕자 2025-06-01 2784
37483 자위할때 가슴 빠는게 버릇임 [8] Yummyummy 2025-05-31 3706
37482 왁싱 후 드디어 익숙해졌다.. 딸기하나 2025-05-31 2084
37481 오늘 관클 가보려고 하는데 추천 받을수 있나요?.. [4] whsejr 2025-05-31 2447
37480 오늘도 뜁니다~ [6] 섹시고니 2025-05-30 1900
37479 오운완(ㅠ ㅠ) [4] 오일마사지 2025-05-30 1830
37478 인바디 결과 만족 [2] 송진우 2025-05-30 2036
37477 (후)모자이크 없는 남자 나체 오운완 [12] 울근불근 2025-05-30 3511
37476 약후) 비밀 [24] 사비나 2025-05-30 5996
37475 경서예지 X 전건호 -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1] seattlesbest 2025-05-30 1640
37474 AI 로 그림그리는 것도 재미있네요 latto 2025-05-30 1552
[처음]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