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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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준비해놓은 간식과 커피까지 마시고 쇼파에 반쯤 걸친자세로 길게 누운 그가 내 팔을 잡아 당기고 젖꼭지를 잡아 튕기며 슬슬 시동을 건다 "자기야 내 고추 먹어줘" "안돼 나 오늘 체해서 금식 중이야" (이날 실제로 결혼식에가서 기름떡 두개먹고 체함) "다른거 먹어서 누르면 내려가" "아 진짜 ㅋㅋ" 아.. 하아.. 흐음.. 숨을 삼키는 듯한 솔직한 그의 신음이 좋다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의 신음소리 그가 느끼고 있다는 그 소리가 날 더 젖게 한다 "자기야 이리와" 위로 올라오라며 상체를 잡아당기는 그의 입에 키스를 하고 쇼파가 살짝 불편했던 내가 "침대로 가자" 고 말하자 스프링처렁 튕겨 일어나 뛰어가는 그의 뒷모습 뽕긋한 엉덩이 귀여워 죽겠네 유난히 깊어 끝까지 닿고 질벽을 다 긁어내듯 자극이 커서 못견디게 좋아 미치는 날이 있다 그의 손으로 자지로 간헐적 오르가즘을 느끼고 여성상위에서 그의 자지를 품은 상태에서 깊은 오르가즘을 느끼다가 급하게 자지를 빼고 양다리를 쭉 뻗은채 온몸이 부르르 떨린다 "괜찮아 그냥 느껴 그리고 또 하면 되는거지" "안돼 너무 미칠거 같단 말야" "쌀거 같아서?" "오르가즘이 안 멈춰.. " "미쳤나봐 말도 안돼... " 제대로 맞이한 오르가즘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그가 사정을 마치고 둘의 숨이 헐떡대다 큰 호흡으로 진정시키는 때까지 온몸이 떨렸다 팔베개를 하고 그때까지도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호흡을 삼키며 몇마디 대화를 나누면서 그의 가슴을 끌어안으며 생각했다 늘 만족스러운 섹스지만 오랫만에 진짜 진하게 제대로 섹스한 것 같네 그리고 침대 매트리스 바꿔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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