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satisfaction  
15
spell 조회수 : 2527 좋아요 : 2 클리핑 : 0



준비해놓은 간식과 커피까지 마시고
쇼파에 반쯤 걸친자세로 길게 누운 그가
내 팔을 잡아 당기고 젖꼭지를 잡아 튕기며
슬슬 시동을 건다

"자기야 내 고추 먹어줘"
"안돼 나 오늘 체해서 금식 중이야"
(이날 실제로 결혼식에가서 기름떡 두개먹고 체함)
"다른거 먹어서 누르면 내려가"
"아 진짜 ㅋㅋ"

아.. 하아.. 흐음..
숨을 삼키는 듯한 솔직한 그의 신음이 좋다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의 신음소리
그가 느끼고 있다는 그 소리가 날 더 젖게 한다

"자기야 이리와"
위로 올라오라며 상체를 잡아당기는 그의 입에
키스를 하고 쇼파가 살짝 불편했던 내가
"침대로 가자" 고 말하자 스프링처렁 튕겨 일어나
뛰어가는 그의 뒷모습 뽕긋한 엉덩이 귀여워 죽겠네

유난히 깊어 끝까지 닿고 질벽을 다 긁어내듯
자극이 커서 못견디게 좋아 미치는 날이 있다
그의 손으로 자지로 간헐적 오르가즘을 느끼고
여성상위에서 그의 자지를 품은 상태에서 깊은
오르가즘을 느끼다가 급하게 자지를 빼고
양다리를 쭉 뻗은채 온몸이 부르르 떨린다

"괜찮아 그냥 느껴 그리고 또 하면 되는거지"
"안돼 너무 미칠거 같단 말야"
"쌀거 같아서?"
"오르가즘이 안 멈춰.. "

"미쳤나봐 말도 안돼... "
제대로 맞이한 오르가즘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그가 사정을 마치고 둘의 숨이 헐떡대다 큰 호흡으로
진정시키는 때까지 온몸이 떨렸다

팔베개를 하고 그때까지도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호흡을 삼키며 몇마디 대화를 나누면서
그의 가슴을 끌어안으며 생각했다

늘 만족스러운 섹스지만
오랫만에 진짜 진하게 제대로 섹스한 것 같네
그리고 침대 매트리스 바꿔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spell
Tame me. (제 사진 아닙니다. 갖고싶은 몸입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포옹 2025-06-07 01:40:33
움짤과 글이 퍼펙트
spell/ 글은 부족하고 움짤은 너무 좋죠 :) 감사해요 ♡
Magnificent 2025-06-04 08:54:24
제가 좋아하는 체위인데 ㅋㅋ.  아 하고싶네요.
spell/ 너무 좋죠 할때마다 좋은 sex
제이j9n 2025-06-04 07:31:40
와... 너무 맛있게 상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spell/ 맛있게 상상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고맙습니다 :)
latto 2025-06-04 01:41:35
글이 엄청 상상 잘되고 야하게 묘사가 잘되어있어서 장면들이 눈에 그려지네요 ㅠㅠ 이런 섹수필 같은게 있으면 구매해서 읽고싶다는 생각을 같이 해봅니다 ㅎㅎ..
spell/ 레홀에 진짜 글 잘쓰는 분들 계시죠 그분들에 비하면.. 야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훈훈한놈 2025-06-03 23:11:25
움짤들이 너무 섹스럽고 좋네요!! 읽으면서 같이 흥분되네요ㅋㅋ
spell/ 글 재주가 없어서 약하죠 ㅎㅎ
사비나 2025-06-03 23:07:57
읽는 제가 다 만족스럽네요 ㅎㅎㅎㅎ
사비나/ 아...짤 두개 다 너무나 취저♡ 둘 다 나 죽어ㅜㅜ
spell/ 아름다운 사비나님이 만족하신다니 너무 좋습니다앙♡
섹스는맛있어 2025-06-03 22:56:15
어우....왤케 야하세요...? 네? ㅠㅠㅠㅠ 너무 야해요!
spell/ 야한가요?! 더 야하게 표현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ㅜㅜ
1


Total : 38746 (61/19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satisfaction [15] spell 2025-06-03 2529
37545 어카죠 Muiyoul 2025-06-03 1182
37544 오홍~ [12] 365일 2025-06-03 1607
37543 하고싶다 Muiyoul 2025-06-03 1207
37542 요즘 부쩍 피부가 푸석푸석 합니다 [8] 키매 2025-06-03 1359
37541 약후) 은밀하게 [17] 사비나 2025-06-03 4321
37540 필름 카메라가 주는 감성 [7] 키매 2025-06-03 1674
37539 저 왁싱했어요!! [1] 닉네임관전 2025-06-03 1478
37538 투표는 잘하셨나요? 규르루를 2025-06-03 950
37537 섹파 구해요 만두찐빵 2025-06-03 1366
37536 배달원 뒤에서 키스하기 [21] 섹스는맛있어 2025-06-03 3280
37535 갈증 [31] 포옹 2025-06-03 5065
37534 살기 위한 운동 [2] 오일마사지 2025-06-02 1259
37533 혹시 탱고 추시는분 있나요? [4] 잎속의잎 2025-06-02 1218
37532 소음순에 대한 지난 단상 [27] Onthe 2025-06-02 4565
37531 이번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L섹남 2025-06-02 1056
37530 역시 학습은 야한걸로 해야 [2] pauless 2025-06-02 1875
37529 연애상담 ;; [7] 파이션 2025-06-01 1546
37528 방금 인천 고속도로에서 ... 왕대물 2025-06-01 1587
37527 차단으로 핫하네요 왓다보이 2025-06-01 1221
[처음]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