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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에 접어든지도 벌써 반년이 되어가네요.
몸무게도 여태 본 적 없는 앞자리 8도 찍어보고, 관절은 어릴적 육상을 해서 그런건지, 평소에 자세가 안좋은지 이리 저리 걸리고 뼈끼리 충돌하는거같기도 하고, 올 해 들어서 처음으로 한의원에 가서 허리에 침도 맞아봤습니다. 뾰쪽하거나 절삭력이 있는걸 무서워해서 그런지 굉장히 무섭고 신기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슬슬 또 운동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요즘 헬스를 다시 시작했는데 몸무게가 불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힘 자체는 많이 좋아졌는데 역시 문제는 지구력이 재일 큰 문제인것같더라구요. 이래서야 나중에 짝이 생기면 힘이나 재대로 쓸란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도 있죠! 운동 원래 하시던 분들은 항상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운동을 해보니 꾸준함이라는게 가장 힘든 것 같아요. 건강한 정신력의 기반이 되는것은 꾸준함이 기반이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모두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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