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토크 자유게시판
새벽감성  
0
렝가 조회수 : 793 좋아요 : 0 클리핑 : 0
하루동안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나서 새벽에 잠자기전 뭔가 공허한 느낌이 들면서 머리가 하얘지다가 생각 하나가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뭔가 내 인생은 톱니바퀴 돌아가듯이 돌아가지만 나 자신은 이 자리에 멈춰있는 느낌이 드네요 어쩔때는 짜증나기도 하고 어쩔때는 우울하기도 하고 온갖 감정들이 떠오르지만 항상 다른걸로 넘기고 다음날을 맞이합니다 뭐가 부족한걸까요? 혼자서 생각해봐도 정답이 떠오르질 않네요 새벽감성으로 갑자기 써봤습니다
렝가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jj_c 2025-06-09 01:05:31
저도 그럴때가 있는데 전 그때그때 드는 감정과 상황을 받아드리고 헤쳐나가보자! 힘내! 이런 편이긴해요ㅎㅎ 그래도 순간 좀 울적하고 공허한건 마찬가지네여ㅠ
렝가/ jj님 말씀 감사합니다 순간적으로 드는 감정은 제어가 좀 힘든거같아요ㅠ 공감해주셔서 마음이 좀 풀리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
포옹 2025-06-09 00:40:10
'항상 다른걸로 넘기고 다음날을 맞이한다.'라고 쓴 부분이요.
그 상황과 순간을 직면해 보시면 어떨까요?
렝가/ 포옹님 말씀 감사합니다 평소에 대화를 나눌 사람도 없고 교류가 없어서 공허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어떤식으로 그 순간을 맞이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ㅠㅠ
포옹/ 보통은 부정적인 감정과 마주할 때가 많을텐데요. 대부분 회피하거나 더 깊은 우울감에 빠지는 듯 해요.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시면 어떨지...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1


Total : 38295 (30/191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7715 새끼 고양이 발톱 어떻게 자르시나요? [4] 규르루를 2025-06-09 663
37714 혼란스러우면 내 자샷 보기 [13] seattlesbest 2025-06-09 1550
37713 완전한 만족은 없다 [6] 퍼플체어 2025-06-09 1028
37712 안녕 오랜만 [10]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5-06-09 2225
37711 여행 [1] 라라라플레이 2025-06-09 779
37710 좋은 아침입니다. 두광이 2025-06-09 536
37709 안녕하세요 ~ [31] 아아샤 2025-06-09 2897
37708 남후) 벚사입니다. [6]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6-09 1693
-> 새벽감성 [5] 렝가 2025-06-09 795
37706 끌어당김, 밀어냄 사이의 아이러니 [11] ryans 2025-06-09 1367
37705 몸보신 계절이 왔어요 [5] 365일 2025-06-08 966
37704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2] 퍼플체어 2025-06-08 806
37703 일상의 대화를 원하신다면 [38] 3인칭시점 2025-06-08 3109
37702 오늘도 어김없이 드는 생각 [2] 비프스튜 2025-06-08 694
37701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한 장면 [9] 홀리데이아 2025-06-08 1363
37700 바베큐 파티 후기! 예쓰예쓰! [10] 홀리데이아 2025-06-08 2210
37699 남후) 꼬까옷 자랑 [2] tailless_sna 2025-06-08 1343
37698 요즘은 생각마저 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3] JinTheStag 2025-06-07 857
37697 VULCAN PUSSY STROKER & COOLING GLIDE [8] seattlesbest 2025-06-07 971
37696 tea time [23] spell 2025-06-07 1884
[처음]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