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만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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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범한 친구들부터
유명인사들까지 두루 만나봤다. 저마다 달랐으나 공통점은 모두 나름의 아픔과 걱정이 있다는 것이다. 아픔과 걱정이 없다면 그는 아마도 신이거나 무생물이겠지. 어떤 의미에서 신과 사물도 비유적 의미로 고통이 있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큰 고통을 겪은 이는 작은 평안에 크게 행복하다. 고통 없는 삶은 역설적으로 작은 고통에 극도로 예민해진다. 적당한 어려움은 행복의 비타민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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