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섹맛님이 내주신 1번 의견에 동의하며 추가 의견 제시합니다.
검증프로필 카테고리 생성하는 의견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인증하시는 분들이 추가로 생기고 검증프로필 게시판이 활성화된다면 먼저 인증받은 분은 아래로 묻히고 페이지도 넘어가겠죠.

그래서 검증하신 분들은 닉네임 옆에 검증했다는 표시의 아이콘이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예전에 활용되었던 금수저아이템처럼요.
하지만 이렇게 검증하지 않은 분과 구분이 되는 것을 불편해하는 분도 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정기구독을 하면서 금수저아이템을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조금 더 욕심내서 검증하신 분들 프로필을 눌러봤을 때 작성글/덧글 처럼 추가로
프로필에서 자기소개글 배너를 만들어 검증프로필을 눌러볼 수 있게 하거나
쪽지보내기처럼 검증프로필을 볼 수 있게 클릭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드는 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이 부분은 시스템적으로 만들기 번거롭거나 힘들 것 같아서 말씀드리기도 죄송하네요.

레홀분들은 보통 누군가에게 호기심이 생긴다면 닉네임을 누르고 활동내역(작성글과 댓글)을 볼 것입니다.
천천히 모든 글을 보기도 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자기소개서를 먼저 찾아보곤 해요.
만약 호기심이 생겨 닉네임을 눌렀을때 빠르게 자기소개서를 읽을 수 있다면 조금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때론 주기적으로 노출되는 광고가 생각나고 각인되고 하는 것처럼요.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1. 검증프로필 카테고리 생성 혹은 레홀러 소개란에 상단고정.
-따로 두던지 아니면 일반 자소서에 묻히는걸 방지하기 위해 상단에 고정하는게 좋겠습니다.

2. 레홀차원에서 검증효과 입증필요
-여성회원들 및 검증자들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필 검증의 효과 증명 & 아님 검증자의 익명 후기글 등등

제 생각은 이 정도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