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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집 직원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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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체어 조회수 : 1022 좋아요 : 0 클리핑 : 0
반찬은 단하나 열무김치였다.

그런데 내 한우곰탕보다 더 맛나보였다.

그들의 신성한 노동이 입맛을 돋우었기 때문이리라.

땀흘려 일하는 것은

어쩌면 금전적 보상보다

꿀맛같은 식사와 단잠에 있는 것이 아닐까

나는 거식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부자들을 몇명 알고있다.
퍼플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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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eur 2025-07-07 15:33:14
같은 한끼라면 한우곰탕을 드셨으면 더 힘내셨을텐데...

땀을 많이 흘린 후에 먹는 밥은 맛이 없다고 한 유명한 짤이 생각나네요..ㅎㅎ

물론 퍼플님 글의 핵심은 이 댓글과 다륾을 알지만서도, 같은 것을 봐도 각자의 해석은 다르다는 진리를 또 깨닫습니다ㅎ
퍼플체어/ 고깃집 직원들은 고기가 물려서 열무김치만 먹는다고 하더군요 ㅠㅠ 그사람들 회 먹고 싶어 죽겠대여 ㅋㅋ
JinTheStag 2025-07-07 15:20:48
으... 이렇게 감각적인 글인데
저는 '노동 인권'이 먼저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반골기질을 감출 수가 없네요 ㅋㅋ
(그래도 열무김치는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퍼플체어/ 저도 물어봤죠~ 고깃집에서 왜 열무반찬 하나냐고. 직월들 왈 고기 너무 많이 먹어서 보면 쏠린데요 ㅋㅋㅋㅋ
JinTheStag/ 헐;; 함정을 파십니까!
섹스는맛있어 2025-07-07 14:44:55
보리밥위에 조자린 열무김치 올리고 고추장 푹 퍼서 같이 슥슥 비빈다음 한입에 와앙
퍼플체어/ 앗 그건 반칙이죠~^^ 맛잘알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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