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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극복 못 하고 이곳 저곳을 해매다가 결국 2d를 택한 한 백수입니다...
섹스는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아무데나 가서 하자고 우끼끼 거리는 원숭이가 될려고 하면 안 되잖아요
일단 궁극적 목표는 섹스가 맞긴 하지만 사람을 잘 만나야 하고 하다보니 거기서 좀 걸리고
전에 연락이 겨우 닿았던 누님은 어느새 또 연락이 없고...그냥 요새 너무 외로운데 사람 찾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자연스레 컴퓨터와 2d 캐릭터와 휴지로 이 외로움을 풀곤 하는데 아아 역시 쉽지 않아요.
일단 지금이라도 레홀에서 인지도를 쌓든지 아니면 다양한 만남을 가져볼려 노력해볼려 합니다
안 되면 뭐...그냥 가상의 이상형이나 찾아야죠.
저도 섹스가 무지 고픕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짐승이 될 수는 없기에 지금부터라도 저를 어필하며 마음에 맞는 사람들 찾아 모험을 떠나보겠습니다.
즐섹 가득한 하루 되십셔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