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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옛날 대학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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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체어 조회수 : 406 좋아요 : 0 클리핑 : 1


그 시절 대학생들은 모두 시인이었을까
시대를 초월한 어떤 감동의 연대를 느끼게 됩니다

한 외국인 여성의 감상평입니다

"저는 한국인도 아니고 언어도 못하는데 이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한국인과 이집트인의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와카트(Waqat)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가수가 느꼈던 감정이 느껴진다. 나는 이 노래에 대해 읽었고, 그것을 들을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느꼈다. 우울함과 슬픔이 지배하는 시인데,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 그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어요!!"
 
퍼플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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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컨슈머 2025-07-17 11:28:37
업뎃되는 글들을 보며 참, 이 사람 지적으로 조리있고 해독력이 좋게 너무 글을 잘쓴다! 라는 많은 부러움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키매 2025-07-17 10:08:40
음악은 전세계 공통언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문화의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은 비슷할테니.
퍼플체어/ 그런 것 같아요. 세대 간 문화 간 차이를 뛰어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주경야톡 2025-07-17 08:06:36
서글프면서도 시큼했던 그의 목소리가 그립네요.
텅빈 이불 속으로 내 몸을 잠 재우고 어느새 당신은 꿈이 되어 버렸나.하~~~
퍼플체어/ 살아보지 않았던 시대의 낭만에 젖어봅니다 :)
주경야톡/ 저도 소문으로만 들었...
qwerfvbh 2025-07-17 07:31:03
이 노래 좋죠.
퍼플체어/ 특유의 감성이 있네요 :)
시인과촌장 2025-07-17 05:57:31
오늘의 모닝콜 곡^^. 감사합니다
(가수 김학래 씨는 80년대 전성기였는데 당시 모 연예인과의 스캔들이 평생을 따라다니는 업보가 되서 개인적으론 많이 안타까운 ㅠㅠ)
퍼플체어/ 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시대가 달라도 노래의 감동은 연결되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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