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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우울한 너에게 그리고 나에게도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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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긴 터널을 지나가게 마련이라고해 앞이 잘 보이지 않고 답답한 순간이 찾아오지만, 그 어두운 터널 속에서도 작은 별 하나는 사라지지 않아 그 별은 희망이자 사랑이며, 살아가는 이유가 되어 줄거야 지금 네가 느끼는 힘든 감정도 결국 언젠가는 끝이 날 것이고 우울함에 잠긴 시간은 사실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기가 되며 그 시기를 아프게 받아들이기보다는 자신을 이해하고 보듬는 시간으로 만들어봐 지금은 오늘 날씨처럼 세상이 회색빛으로만 보일지라도, 결국 다시 밝은 빛이 들어올 날이 찾아올거야 어디선가 비슷한 아픔을 겪는 사람이 있고, 네 회복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이 반드시 존재해 그러니 천천히, 네 속도대로 한 걸음씩 걸어가면 되지않을까?. 잡초가 무성하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그 안에는 꽃과 향기로운 풀들이 있고 잡초에만 시선을 뺏기지 말고 고개를 들어 빛나는 희망의 꽃도 바라보길 지금이 아니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아름다운 꽃이 피어날 거야 내일은 분명히 조금 더 밝은 하루가 될 것이고, 네가 그렇게 믿고 나아가길 누군가는 조용히 응원하고 있다는것도 잊지말고 오늘 하루가 평안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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