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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김해공항 13시부터 18시까지 전 노선 결항 교육일정으로 동기들이랑 회사연수원에서 교육끝내고 사천대교건너 드라이브 중이던 우리에게 날아든 항공편이 결항될수도 있다는 날벼락 같은 문자 갑자기 양동이로 퍼붓듯이 내리는 비를 가르며 급히 공항으로 달려가 바라본 FIDS CANCELED CANCELED CANCELED . . . 우리의 예약 뱅기 18시.... 같은 시간의 이스타항공 결항 그 아래 적힌 에어부산 수속중단 일단 결항은 아니니 지켜보면서 내일 첫 비행기와 1시 비행기를 각각 예매 (내일 비가 더 많이 온다는 예보에 첫비행기 결항시 차선책으로 머리를 굴려봄 ㅎ) 1시간 후 '수속중'으로 바뀐 화면 그리고 게이트 앞에서 또 1시간의 기다림 1시간 지연안내 기다리던 탑승안내 험난했던 집으로 오는 길 바다위 한치배 불빛이 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데 얼마나 예쁘고 반갑던지요 역시 집이 최고! 비 피해소식 많던데 다들 무탈하신가요? 더 큰 피해없이 잘 지나가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빗길 조심히 다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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