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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와 주변, 그리고 섹스관련 경험담 외 등을 이야기하며 토론하고 뒷풀이로 건전하게 식사 정도하고나서 3차는 알아서들 휘휘~ 찾아가는 모임을 해볼까 하는데, 진행하게 된다면 참가해볼 분들 계시려나요?
말 그대로 놀기 위함이고, 우선은 세미나 룸등을 통하여 서로간의 관심사인 그 달의 (눼.. 그렇슴다. 하게되면 매달 정기적으로 해볼까 합니다. 그 달의 주제를 가지고...) 주제에 맞추어 진행해볼까 합니다. 주의할 점은 이 모임은 섹스 파트너를 만나거나 섹스를 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며 2차까지는 금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술이 들어간 이후에 몇몇 남녀 (분명 저는 남.녀 라고 했습니다. 남자만 추태를 부리는게 아닌 여자도 추태를 부립니다.) 로 인하여 보기좋지못한 일들이 몇몇 있었으며 그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저는 과거 경찰서에 직접 제 손으로 밀어넣은 경험도 수차례입니다. 구로와 관악, 지금은 금천서로 바뀌었나요? 남부서와 종로서 이제 지겹습니다.
2차 잘 끝나고 난 후 상호 협의하에 3차가서 술을 마시던 모텔을 가든 그건 상관하지 않습니다. 단 2차까진 금주로 서로 알아가는 자리로 할 것입니다. (참고로 제가 아는 금주는 맥주 500cc정도의 가벼운 음료수까지 포함되는 허나 501cc부턴 또 음주로 바뀝니다.)
상호간의 원치않는 좋지못한 일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시스템이니 양해해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석해보고프다. 라는 분들이 계신다면 한번 모임을 기획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모임은 선입금으로 식비와 세미나실 렌트 외 등으로 사용될 것이며 모임은 당일치기를 원칙으로 하나 모임이 활성화가 된다면 분기별 또는 2분기에 1회정도 MT를 겸한 1박 2일 여행도 고려중입니다. ^^ 선입금 회비는 5만원선이 될듯합니다. 아울러 회비가 남을 경우 이는 적립하여 년말에 장애인 단체나 차상위계층에 직접 전달하여 모임 참석자 전원의 명의로 기부할 것입니다. 못믿는 분들은 기부 현장에 참석하셔서 같이 봉사해주시는 것도 대환영입니다.
각설하고 이러저러한 조건임에도 난 참석해보고프다. 그러니 기획해봐라~ 라는 분은 손들어주세요.참고로 레홀 공식이 아닌 번개 형식의 모임이라 레홀에 문의하지 않았는데 번개 관련 규정이 있다면 레홀에선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덧글 기다려봅니다.
커플님들 계시니 남자끼리 축구팀 만들어도 괜찮을듯 한데. .여긴 자게니 단톡방만들어서 의견 나눠보심이. ㅇ^^모집도 더하시구요^^
^^
근데 굳이 섹파 구하러나 그런 목적이 아니라 집에 있을 연인이나 아내를 위해 배워보고 해보는것도 재미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