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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또 피로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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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성 댓글이 난무하면서 피로해지기 시작하네요.
새벽에 올라왔던 글은 이미 삭제돼서 못 본 분들이 훨씬 많을 거고 (네, 저도 못보긴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위로와 지지, 혹은 비난도 한 방향으로 쏠릴 수밖에 없었겠죠. 하지만 몇시간 전에 올라온 당사자 글이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다면, 적어도 이제부터는 균형 잡힌 시선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모든 사실은 당사자들만 아는 겁니다. 우리끼리 단편적인 글 몇 줄로 왈가왈부하며 감정소모하고 상처 주는 일이 반복되는 게 너무 피곤합니다. 서로 입장 다르다는 건 이해하지만, 이쯤에서 각자 판단은 잠시 접어두고, 더 이상 확대하지 않는 게 모두를 위한 방향 아닐까요? 또 누군가의 해명을 “그럴싸하다”, “누구 같다” 식으로 몰아가는 건 결국 말할 기회 자체를 틀어막는 행위일 수도 있습니다. 그게 저희가 원하던 분위기는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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