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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재업] 올라와. (feat. 까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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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 올라와. 이 얼마나 섹시한 말인가. '올라와' 라니.... 내 인생 처음으로 들어보는 대사다. 계륵 : 뭐?ㅋ (올라와 라는 말에 살짝 당황) 누나 : 올라오라고 -_- 썅노무 시끼야 가슴만 만지지 말고 계륵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 올라와 웃지말고 예전에도 몇번이나 강조 했는데... 난 스타트 고자라서 내가 먼저 스스로 스타트를 끊은적이 없다. 즉, 올라와 라는 말을 듣고 나는 스타트를 끊기위해, 누나 위로 올라와서 누나의 목을 빠....ㄹ '퍽' 손바닥으로 머가리를 맞았다. -_- 계륵 : 아?! 왜때려!? 누나 : 까진새끼 계륵 : 어? 누나 : 누가 먼저 목을 빨아? 키스를 해줘야지 어린시끼가 까져가지고 -_- 계륵 : 아 아니 -_- 누나 : 죽을래? 계륵 : 아니, 그게 아니라 술을 마셨으니 술 냄새가 날까봐 누나 : ?? 뭔 상관이야 키스해줘 계륵 : 어어 -_- 그래그래 키스를 시작했는데.. 내가 키스를 그렇게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섴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누나의 키스는 매 -_- 우 능숙했다. 키스를 한지 한 1분 정도가 흐르고, 누나는 웃으며 말했다. 누나 : 드디어 먹네 ㅎㅎ 계륵 : ??? 날? 누나 : 어, 그럼 여기 너 말고 누가있어 계륵 : 날 먹고 싶었다고? 누나 : 어 계륵 : 왜? 누나 : 궁금하잖아 ㅋㅋ 계륵 : -_-;;; 누나 : 넌 나 먹고싶지 않았어? 계륵 : 어. (단호) 누나 : 왜 계륵 : 우린 그런 사이가 아니었으니까 누나 : 근데 왜 가슴을 만졌어 계륵 : ................남자의 본능... 그러니까 왜 날 한 침대에서 재워 뭘 믿고 누나 : 더해 계륵 : 뭘 누나 : 하던거 go. 다시 키스를 조금 더 나누고 나는 목과 귀를 애무하기 시작했고, 갱장히 과감하게 가슴을 빨았다 누나 : 어머어멐ㅋㅋㅋㅋㅋ 계륵 : 왜ㅋㅋㅋㅋ 누나 : 까졌엌ㅋㅋㅋㅋㅋㅋ 안 그런척 하면서 다 하넼ㅋㅋㅋㅋ 계륵 : 더 보여줘?ㅋㅋ 누나 : 더 해봐 ㅋㅋ 나는 가슴에서 배로 그리고 허벅지 안쪽으로 그리고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누나 : 어머어머어머 얘봐 계륵 : ㅋ 아 왜 자꾸 어머어머 거려 누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꺼 다 해서 ㅋㅋㅋㅋ 계륵 : 그럼 나이가 몇인데 누나 : 당황스럽네 ㅋㅋㅋㅋ 계륵 : 애기로 봤냐 누나 : 아니 그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but....... 하지만 계륵쓰 지루라서..... 사정을 못했다. 누나 : 진짜네 계륵 : 뭐가 누나 : 오래한다고 하더만 진짜야 계륵 : ??????? 누나 : 내 인생 가장 오래했어 계륵 : 아니, 누가 오래한다고 했는데? 누나 : 니 전여친잌ㅋㅋㅋ 계륵 : ㅡㅡ 누나 : 그러더라고 엄청 오래한다고 계륵 : 잡냔이 별걸 다 말하고 다녔네 누나 : 짜샤 원래 여자끼리는 다 얘기해 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새벽에 2번의 섹스를 했고, 아침에 일어나서 누나 : 해장하러 나가자 계륵 : 뭐 먹게? 누나 : 샤브샤브 계륵 : ㅇㅇ 누나 : 아니다, 나가기 전에 한번 더 하자 계륵 : 뭘 누나 : 섹스ㅋ 계륵 : ㅇㅇ......... 그렇게 모닝섹스를 하는데 누나가 나한테 말했다 누나 : 우리 어찌해? 계륵 : 뭘? 누나 : 우리 사이 뭐야 계륵 : 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 사귀자 계륵 : 감당이 됨? 누나 : 난 됨 계륵 : 아니, 내 전여친이 알면 누나 : 아 그건 내가 알아서 비밀로 계륵 : 아니 근데 누나가 말했잖아 누나 : 뭘 계륵 : 누나랑 사귀려면 누나보다 돈을 더 벌어야 한다며 누나 : 예외로 해 ㅋ 그렇게 우리는 사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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