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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러닝,,,(러닝은 정력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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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러닝했습니다. 목표는 10km! 하지만 뜨거운 여름 앞에 제가 너무 자만했습니다. 결국 타노스 형님의 핑거스냅을 빌려 반으로 죽였네요. 저는 달리기 하면 여러모로 긍정적인 효과를 받아서 꾸준히 달리기하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달리기를 하면 정력이 좋아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달리기하시는 레홀남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년전 10km대회를 접수했고 그당시 2개월 연습하고 대회를 나갔습니다. 러닝초보인데 의욕만 앞서서 앞줄에서 뛰다가 오버페이스 되고 후반에 말아먹었죠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대회를 마치고 그날밤 잠을 자는데 몽정을 하게 됐습니다. 대회 준비하기 위해서 자위를 참았었고 오래 참아서 몽정했구나 싶었어요. 소중이와 하체만 얼른 씻고 속옷 갈아입고 다시 잠자리에 누웠는데 아니 글쎄?! 또 몽정을 해버렸습니다. 몽정을 하룻밤에 두번한건 정말 처음있는일이라 어이가 없었네요. 덕분에 잠은 다 설치고 끔찍한 월요일을 맞이하고 직장동료한테 이 썰을 말해보니 하체가 털려서 줄줄 샌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ㅠㅠ 정력이 끓어넘쳐서 그런건줄 알았는데말이죠. 그 뒤로 하프 그리고 풀도 뛰었는데(중간에 포기했지만) 몽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서큐버스누나가 방문 안하니 뭔가 섭섭하기도 하네요. 쓰다보니 말이 길었는데요. 혹시 러닝하시는 레홀남분들 강직도나 정력 강해진게 느껴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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