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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쳤어요...사람 찾는게 힘들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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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를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봤으나 돌아온건 차가운 현실....#톡 #트 등등 다 돌아다녔지만 이렇게만 하니 내 스스로가 마치 하이애나가 된거 같고...뭔가 겨우 기회가 생긴 줄 알았는데 그마저도 안됐고...그래서 진짜 어둠의 루트 까지 생각했던 하루였네여.
아무리 섹스가 하고싶고 여자를 만나고 싶고 그래도 지켜야할 선이 있고 피해야 될것도 있잖아요 제가 그걸 모두 겪었습니다. 이제 제게 남은건 컴퓨터 너머에 있는 2d 여친들 뿐입니다. 가끔은 현실에서 도피해 이상을 바라보는 것도 좋은거 같애요. 별 쓸모없는 꿈에 힘을 실어봤자 안될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어떻게 이젠 파트너를 어떻게 만나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전 아무래도 혼자 살기 위해 태어난거 같애여 그래요 괜히 사람하고 엮일 빠에는 2d를 택하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언제 다시 현실로 나아가기 위해 일어설지는 몰라도 오늘이 참 고된 하루였네요. 진짜 인생에서 섹스를 위해, 친해지기 위해 만나는 사람을 찾는게 힘든거 같애요 그렇다고 ㅇㅅ는 절대 안가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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