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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섹스 : 갈증나기 때문에 더욱 즐거운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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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lan 조회수 : 2016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람에 따라 폰섹스는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듯 하다

어떤 사람은 만나서 하는게 더 좋은데
왜 굳이 통화로 그러느냐 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폰섹스를 하고 나면
더 하고 싶어져서 힘들다며 기피하는 사람도 있다

내 경우에도 폰섹스를 하고 나면 섹스에 대한 갈증이 더욱 커진다
아무리 해도해도 채워지지 않아서
폰섹스를 하는 동안 두세번씩 자위를 한 적도 있다

더 하고 싶어지고 섹스에 대한 갈증도 더 커지는데
그걸 왜 하냐고 물을 사람도 있겠지만
내 경우엔 그 갈증을 느끼게 되는 자극이 좋아서
더욱 더 폰섹을 좋아하게 된거 같다

확실히 폰섹스를 하고 나면 상대방에 대한 욕망과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 가득 자리잡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커져버린 욕망이 오히려 좋다

더 갈구하고 더 욕망하게 되는 그 순간
순수하게 상대방에 대한 굶주림으로 가득차게 되는 그 자극은
섹스를 했을 때와는 또 다른 자극으로 다가온다

단순히 상대방과 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아니라
상대방의 온 몸 구석구석을 구체적으로 욕망하게 되는 거니까

그래서 폰섹스를 나눈 상대와 섹스를 할 때 카타르시스도 더욱 강해지고
반대로 섹스를 하고 나서 서로 폰섹스를 하면 훨씬 더 자극적이게 된다
그리고 설령 섹스를 하지 않더라도 폰섹스 자체만으로도 좋다
그 갈증으로 인해 더욱 즐거운 유희거리니까.
Kaplan
썰쟁이입니다. 모든 썰은 제 경험에 기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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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2025-07-22 16:32:31
상대는 자극을 주고 전 자위를 했는데 제 신음소리에 적잖이 당황... 둘 일 때완 다른 반응, 묘했네요.
Kaplan/ 신음소리에 상대방이 당황했단 건가요? 아니면 포옹님이요? 당황할 것까진 없을거 같은데 좀 독특한 상황? 같긴 하네요 ㅎㅎ
Kaplan/ 예전에 쓰신 글을 보고 왔어요. 그 순간의 자극 때문에 비명처럼 터져 나오는 소리에 스스로 당황하신 케이스군요. 그런 신음 소리를 내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엔 그런 소리가 욕망 가득한 소리로 느껴져서 평소보다 더 자극이 되기도 하는데 포옹님이 느끼기엔 다르실 수 있죠 ㅎㅎ 그래도 신음엔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걸 스스로도 받아들이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그 소리를 듣고 상대방도 더욱 흥분하고 몰입하게 되기도 하거든요
포옹/ 전자의 경우에 그랬는데 그 사람과 절정일 때 듣지 못 한 소리라서 그랬을거예요. 그 후엔 오히려 상대가 몰입보단 부담을 느껴서...괜히 들려줬나 했네요.
Kaplan/ 아하... 어떤 상황인지, 그리고 어떤 감정이셨을지 이해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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