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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둘이 있는 장소(모텔이나 집)에서는
섹스를 할때가 아니어도 알몸으로 지내기로 해서
둘이 집이나 모텔에서는 계속 알몸으로 있습니다.
여자친구 집에서
밥 먹을때도, 대학생이라 같이 과제할때도 알몸인데
이게 생각보다 좋은게
1. 상대가 섹스를 원하는지 바로 알 수 있고
(제가 발기돼서 돌아다니면 바로 여자친구가 섹스하자고 하고,
여자친구 보지가 젖어있거나 액이 흐르면 저도 섹스하자고 합니다)
2. 엄청 야해요
(연인의 알몸을 계속 보다보니 정말 야합니다. 여자친구는 제 자지가 흔들리는게 너무 야하다고 하고, 저는 여자친구 가슴이 흔들리는게 너무 야해서 좋네요)
3. 스킨십 빈도가 높아져요
(서로 보지, 자지가 오픈된 상태다보니 언제든지 서로 만지고 물고 빨고 그럽니다. 스킨십 빈도가 훨씬 높아지고, 일상이 섹스의 연장선이 됩니다)
단점은 에어컨 바람을 바로 맞으니 좀 춥기는 한데
그럴때는 섹스하면 금방 더워져서 괜찮습니다.
안해보신 분들은
연인끼리 같이 있을때는 계속 다 벗고 계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잠을 자기 위해 함께 이불 안에 들어갈땐 꼭 서로 알몸으로 들어가기로 했었어요
나체로 잠자는 게 건강에 좋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함께 잠드는 순간만큼은 서로 밤새 부비적부비적 하고 싶은 마음에 ㅎ
근데 그러면 진짜 서로 꼴릴때 일상생활 하다말고 바로 달려들어서 할거 같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