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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자유게시판
안녕 Ozzy Os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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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TheStag 조회수 : 1183 좋아요 : 0 클리핑 : 0




머리를 허리까지 기르고
기타를 짊어진 채
신천과 홍대를 누비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50이 되어가고...
하루 끝, 지하철에서 앉을 자리나 찾는 중년 아저씨가 되었네요.

안녕 Ozzy.
잘 자요.
 
JinTheStag
https://stagnvixe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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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 2025-07-23 22:37:17
80 90년대 홍대와 신촌은 낭만이 있었죠 그땐 락 메탈 뮤비 상영 해주는 곳고 있었죠 격세지감 느껴지네요.이젠 다들 하나씩 떠나는군요 퀸의 프레디 머큐리, 조지 마이클, 마이클잭슨 이제 오지오스본까지 언제나 죽지 않을것 같던 사람들이...굿바이 투 로맨스...
JinTheStag/ 그 시절 인디신과 아마추어 밴드의 성지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홍대 신촌이었지만, 아주 쬐금 더 강한 음악... 데스 메탈과 코어류 카피 밴드의 성지는 송파 신천이었습니다 아마 그토록 사랑하던 랜디를 보게됬으니 뛰어서 갔을겁니다
JinTheStag/ 그리고... 맞아요 거기가 아마 백스테이지였을 겁니다. 닥터 페퍼 하나에 헤드뱅이면 혼자서도 행복했던 곳. 잊고 살았는데... 문득 떠오르니 소름이 돋네요. 그때 그 어둡고 쿰쿰하던 냄새, 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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