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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여유롭게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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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좋아 | 2025-07-30 18:44:38 | 좋아요 1 | 조회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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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 2025-07-30 21:40:44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앞만 보네요...(이런 날씨엔 의도치 않은 접촉도 싫어 팔을 x자로 가슴에 붙이고 서 있어요;;;) 요즘은 더위 탓이라 핑계를 대봅니다.
나름대로좋아 : 그쵸 더위 때문에 힘들어요. 그래서 사소한 거에도 서로 짜증내고 싸우는 광경도 종종 보는거 같애요. 그나저나 의도치 않은 접촉은 정말 ㅋㅋㅋㅋ 화나지만 눈 한번 감으면 잊어버린다~하고 넘겨버리려 해요
섹스는맛있어 | 2025-07-30 19:46:33
맞아요. 한국이든 외국이든 상관없이 자신의 여유는 스스로 만드는거죠. 자신이 먼저 배려하고 양보하면 똑같이 배려하고 양보하는 사람들이 보일 겁니다.
나름대로좋아 : 네 정확히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주변, 상황 탓하기보다 나 먼저 바뀌어야하는거 같아요! 쉴새없이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어야겠어요!
Onthe | 2025-07-30 19:01:20
10여년 전인가.. 하와이 알라모아나센터 푸드코드에서 외국분들에게 배려받던 일이 떠올라 공감이 되요.
음식을 받아오면서 테이블과 테이블사이 좁은 통로에서 마주쳤던 모든 외국인들이 당연하듯이 비켜주었던 경험이 아직까지도 기분좋게 간직되어있거든요..
이글보면서 떠오르게 되어 다행이에요. 배려하는 마음을.. :)
나름대로좋아 : 맞아요. 그걸 느끼신 것만으로도 배려를 잘 아시는 분이라 생각되네요! 저도 해외나가면 느끼는 것들을 한국에서 실천하기란 너무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배려들을 떠올리면서 다시금 마음을 먹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