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29살때의 이야기(1)  
11
섹스는맛있어 조회수 : 3253 좋아요 : 1 클리핑 : 0
-바람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불편하실 수 있으니 주의부탁드립니다. 야하지않습니다.-

29살. 그때까지만 해도 나에게 섹스는 그냥 의무같은 거였다. 섹스에서 만족이란걸 느낀 적도 없었고 섹스하기싫다고 남친하고 대판 몸싸움까지 벌였을 정도로 섹스를 안 좋아했다. 그리고 남자친구 외의 사람과 섹스를 한다는 상상조차 못함.

그러던 어느 날, 남들은 섹스가 그렇게 좋다는데 왜 나는 아니지? 그런 의문이 들었다. 궁금했다. 뭘 어떻게해야 좋을지, 뭘 해야 만족을 할지. 남자친구에게 좀 다르게 해보잔 식으로 얘기를 나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좋지 못했다. 하긴 나같아도 하기싫다 그렇게 지랄을 해놓고 이제와 다르게 하자고 하면 듣기나 할까? 그렇게 나는 다른 남자를 찾았다.

SNS나 인터넷, 어플은 당연히 생각지도 못했고 주변 남자들을 떠올렸다. 하지만 내 인맥의 한계로 대학동기들 외에는 아는 남자가 없었고 형제같은 걔네들과 섹스한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 할 사람도 없네...생각하다 정말 문득 한명이 딱 떠올랐다. 몇 년 전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내 동갑내기.

정모로 다같이 몇 번 만난적 있고, 성격도 좋았고 꽤 방황하는 삶을 살아서 마냥 샌님도 아니니 섹스도 좀 잘 할 것 같고. 얘라면 괜찮겠다 싶어서 망설임 없이 카톡을 보냈다. '안녕. 잘 지내?' 마침 안 바빴는지 돌아오는 대답은 빨랐다.

-어 오랜만이네. 잘지내지?
' 어. 나야 뭐 똑같지.'

대답이 왔으니 더 길게 말 이을 필요 없었다.
'있잖아, 너 나랑 잘래?'

그 카톡에 바로 핸드폰이 울렸다.
섹스는맛있어
쪽지 답장 안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redman 2025-08-05 21:12:24
역시 언제 봐도 맛있는 글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방탄소년 2025-08-03 14:48:38
1편을 늦께봐서 ;;;
이해가 되는군요 ㅎㅎ
섹스는맛있어/ 한세트입니당ㅋㅋ
방탄소년/ 네 충분히 이해가요 ㅋㅋ 섹맛님 넘 멋진 라이프 응원합니다!
1


Total : 39793 (111/19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7593 글은 쓰고 싶고 뭘 써야될진 모르겠고ㅋㅋ [3] 툴툴툴삐죽 2025-08-05 1864
37592 파트너에 대한 딜레마...? 의견을 여쭙습니다. [9] shsp12 2025-08-05 2044
37591 여름안에서 [10] spell 2025-08-05 2296
37590 집이 최고야 [17] 사비나 2025-08-05 4096
37589 자궁경부 오르가즘 [14] 섹스는맛있어 2025-08-05 3290
37588 남. 조금후방) 잘자요 [5] 호랑이는배고파 2025-08-04 3254
37587 근친 동화&설화 (왜 동물 가죽일까?) [2] 시인과촌장 2025-08-04 2311
37586 사람을 만난다는게 쉽지가 않네여...ㅎ [1] 사후경년 2025-08-04 1770
37585 이상했던 이야기-오운완살빠짐 [6] 오일마사지 2025-08-04 2198
37584 그녀와의 추억 dsddsf 2025-08-04 1846
37583 자유로운 섹스 [6] ssj2025 2025-08-04 2605
37582 너랑 먹고 싶다 [1]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8-04 2037
37581 너랑 하고 싶다 보송 2025-08-04 2056
37580 또 먹고싶다 [1]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8-04 1899
37579 그녀. 바람속에서 2025-08-03 1532
37578 뻘글 [3] JinTheStag 2025-08-03 1996
37577 대상화, 언어화 [7] JinTheStag 2025-08-03 2008
37576 29살때의 이야기(2) [21] 섹스는맛있어 2025-08-03 4122
-> 29살때의 이야기(1) [4] 섹스는맛있어 2025-08-03 3255
37574 야심한 새벽에 잠도안오는데 분당머슴 2025-08-03 1649
[처음]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