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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43
퍼플체어 조회수 : 1651 좋아요 : 2 클리핑 : 1
1. 프랑스의 디자이너 "코코 샤넬"이 1차대전 시기에 설립한 여성 명품 브랜드



2. 브랜드 로고는 코코 샤넬의 이니셜 C.C를 의미함



3. 샤넬은 코르셋 같이 억압적인 패션에 저항하여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아름다움 추구

4. 코코 샤넬의 철학은 샤넬 브랜드의 모토가 됨
(1) 패션은 변하지만 스타일은 남는다
(2) 모든 여성에게 아름다움을
(3) 럭셔리는 편안해야 한다 불편하면 럭셔리가 아니다

5. 루이비통, 에르메스와 함께 세계 3대 명품

6. 클래식한 디자인과 이미지로 젊은 층보다는 중장년층 선호

7. 철저히 여성 타겟 브랜드

8. 의류, 향수, 신발, 화장품, 시계 등 품목이 다양하지만

9. 대표적인 상품은 "샤넬 백"




10. 마를린 먼로가 잠옷 브랜드를 묻는 기자에게, "오직 샤넬 No.5"라고 답하여
향수도 유명해짐



11. 브랜드가 주는 상징성이 높은 가격을 감수하게 만듦

12. 샤넬은 실용성을 내세우며 창립되었지만, 이제는 과시 또는 허영심을 자극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음 

13. 명품 브랜드의 그토록 높은 가격을 감수할 필요가 있을까
(1) 그렇다는 견해 - "우리는 샤넬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의 선망하는 눈길을 구매하는 것"
(2)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견해 - "진정한 명품 브랜드는 가방이 아니라 가방을 든 사람의 인격"

 
퍼플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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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fvbh 2025-08-04 15:11:45
전 에르메스가 좋아요. 아직 사본적은 없지만. ㅋㅋㅋ
퍼플체어/ 에르메스는 ‘갖고 싶은 로망’이죠 ㅎㅎ 갖는 날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설레는 것 같아요!
lately 2025-08-04 11:43:39
개인적으로 dior을 더 아낍니다 ㅎㅎㅎ
명품이라는 표현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는 저는, '수입고가브랜드'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 보고요..
브랜드 자체의 컨셉과 가치는 취향이나 보는 이의 마음에 따라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와닿거나 가닿을 수 있겠습니다
어떠한 고가 브랜드건 수백수천만원 가방 안이 비어있는 상태보다는,
가볍고 예쁜 에코백 안에 들어있는 추억 가득 다이어리나 요즘 읽고 있는 책 한두 권이 더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이들에게 사줄 밥값이 현금으로 두둑하게 넣어진 지갑도 함께라면 금상첨화겠지요 :)
퍼플체어/ 공감합니다. Luxury Brand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사치품 브랜드라고 하면 매출이 줄까봐 명품 브랜드라고 마케팅적 번역을 한 것도 약간의 혼선을 유발한 것 같습니다. 실제 장인이 정성 들여 만든 순수한 명품 브랜드는 Artisanal Brand라는 용어가 따로 있는데, 한국에서는 개발도상국의 하청업체에서 대량생산된 Luxury Brand를 명품브랜드라고 잘못 번역된 것 같네요.. 그리고 브랜드는 그 자체보다도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쓰임새에서 빛나는 것 같아요. 비싼 가방보다 가방을 든 사람의 삶의 무게와 온기,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일상의 흔적이 더 큰 가치를 품고 있겠지요. 에코백에 담긴 책 한 권, 누군가를 위한 밥값, 마음이 담긴 손편지… 그런 것들이야말로 진짜 ‘명품’일지 모르겠네요. 디올을 아끼시는 그 마음에도, 섬세한 취향과 철학이 담겨 있는 듯해 저도 미소 짓게 됩니다 :)
spell 2025-08-04 08:52:42
저도 13번 두번째의 의견인데 과시가 아닌 필요에 의해
명품백을 들 정도의 경제력이 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명품같은 사람이 명품을 든다면 빛나보이겠죠
명품백도 그 사람도
퍼플체어/ 맞아요, 결국 명품이란 것도 '어떤 사람이 드느냐'에 따라 그 무게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진짜 멋진 사람은 브랜드에 기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빛나죠. 명품이든 뭐든, 결국 사람의 태도와 품성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가장 큰 가치 아닐까요 :)
섹스는맛있어 2025-08-04 08:42:56
사든말든 본인 맘!
퍼플체어/ 당연한 말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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