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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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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섹스할 때 시각적인 측면에서 여성의 앞모습이 좋은가? 뒷모습이 좋은가?를 묻는다면 나는 아마 그 질문에 늘 앞모습이라 답을 했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은 없겠지만 샤워하다가 혼자 생각난 질문에 스스로 답을 던져 본 거다.
왜 앞모습이냐? 일단 얼굴이 보이는 걸 좋아한다. 섹스할 때 상대방이 느끼는 흥분과 자극이 눈빛과 표정을 통해 그대로 드러나니까. 그리고 평소 엉덩이파라기보단 가슴파에 가까운 나로선 가슴이 보이는 앞모습을 더 좋아할수밖에 없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갑자기 뒷태도 좋아졌다. 얼굴이나 가슴이 보이지 않는 만큼 엉덩이와 골반의 굴곡, 그리고 다리에 좀 더 집중하게 되는 것도 있긴 하지만 가장 큰 꼴림포인트를 발견해서다. 당시 만나던 사람이 섹스가 끝나고 물을 마시러 가는 모습을 무심결에 지켜봤는데 그때 엉덩이 골 아래로 보지가 은근하게 드러난 모습이 그렇게나 야할수가 없는거다. 보지야 앞모습을 봐도 보이는 것이긴 한데 엉덩이골 아래로 살짝 드러난 보지의 모습은 그것과는 느낌이 좀 달랐다. 절로 시선이 가게 만드는 모습,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모습이었으니까. 특히나 애액으로 젖어 있는 모습이나 질싸 후에 정액이 살짝 흘러 나오는 모습이 더해지면 꼴림은 더욱 강해진다. 그 이후론 뒷모습의 매력도 알게 되어 고루 좋아하고 있다. 어디를 어떻게 보든 예쁘면서 야한게 여성의 몸이 아닐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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