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추억의 만찢남  
0
시인과촌장 조회수 : 988 좋아요 : 0 클리핑 : 0



1980년 7월 14일 한국을 찾은 레이프 가렛은 숭의음악당에서 당시 히트곡 I Was Made for Dancin’ 이란 곡으로 찾아왔습니다. 5.18 치부를 빨리 가리고 싶은 정권의 다급함과 여러 구설수-마약 및 소속사와의 갈등- 에 힘겨웠던 해외 스타의 사정이 맞아 떨어졌겠지요.

(1969년 이화여대 클리프 리처드 내한 공연 이후 군사정권은 해외스타의 공연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으나 새로운 군사정권은 3S 정책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정치에서 떼어놓고 싶어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공항 팬들 인파 소식은 물론 공연장에서 광란을 넘어 팬티를 벗어 던졌네.  윤리가 땅에 떨어졌네 운운하며 열광적인 공연장 분위기를 비난하는 기사들이 쏟아졌습니다. (그깟 속옷 … 꽃다발이나 손수건 없으면 대신 좀 던지면 어때서…)



다 흘러간 한바탕 에피소드이겠지요?
그 음악 들으시며 그시절 그랬지 하는 감성을 불금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과촌장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8795 (34/194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8135 후이루이 뾰뵹뾰뵹 2025-08-08 855
38134 할인 이벤트 [2] 뾰뵹뾰뵹 2025-08-08 750
38133 이런게 있더라구요 [3] SATC_ann 2025-08-08 1076
-> 추억의 만찢남 시인과촌장 2025-08-08 991
38131 남후) 불금인데 다들 뭐하시나요 [5] 조심 2025-08-08 1022
38130 여자는 ㅅㅅ중에 오줌 정말인가? [4] 푸르게 2025-08-08 1153
38129 오늘은 세계 고양이의 날!! [3] 시인과촌장 2025-08-08 1016
38128 [4] 메타몽몽 2025-08-08 1212
38127 모닝 ㅅㅅ 어떻게 생각하세요. [5] 푸르게 2025-08-08 1606
38126 극 지성 피부 기름 좔좔.. [9] 툴툴툴삐죽 2025-08-08 912
38125 저녁하늘 [2] Arcturus 2025-08-07 933
38124 옆에서? 벤츄 2025-08-07 761
38123 여자가 보기에 술.담배 호감, 비호감 푸르게 2025-08-07 862
38122 BDSM, 성적 취향은 자연스러운 일 [7] 공부를잘하게생긴나 2025-08-07 1256
38121 쪽지 주세요.. 푸르게 2025-08-07 1339
38120 모든 시절은 아름답다 [2] 액션해드 2025-08-06 893
38119 환기 [2] Arcturus 2025-08-06 874
38118 반려식물 [5] 알았던 2025-08-06 868
38117 디테일한 변태 [17] 자몽주스 2025-08-06 3118
38116 인어공주 이야기 [2] 시인과촌장 2025-08-06 1131
[처음]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