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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훈남 근육남을 욕망하는것은 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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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미적 조형을 추구한다.
본인들의 외모야 어떻든 눈 달린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이쁜거 좋아하는건 남자고 여자고 그냥 본능이다. 그 안에서 취향과 개인차가 발생 할 뿐. 키 적당히 크고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근육 적당히 붙어있고 옹골찬 자지를 보유한 훈훈한 외형을 가진 남성과 섹스하고 싶은 욕망? 여자들도 당연하게도 있다. 그냥 그걸 당당하게 드러내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 물론 쌍방 감정의 결이 딱 맞아 떨어져 연인과 부부라는 이름 하에 한 쌍의 하모니가 주구장창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너도 좋고 나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이건 일단 전생에 쌍방이 독립 운동을 했건 혁명의 대서사시에 한 획을 그었건 뭔가 인류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면 가능한 시츄에이션인 법. 그리고 상기 모든 조건을 갖춘 남성은 똑같은 여성을 원한다. 아니면 뇌 어딘가 한 구석이 약간 핀트가 나가서 아주....독특한 자기만의 이상형을 구축하고 있는 드문 케이스도 물론 존재하긴 하지만..... 아무튼 여성들도 결론은 훈남 몸짱 실한 자지 소유자와의 폭풍섹스를 가슴 한 켠 은밀한 소중한 꿈으로 간직하고 있다. 단 한 번만이라도 저 몸뚱이를 낼름 잡아먹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맛 부끄럽사와요 하고 마다할 여성이........없을걸......? 얼마전 익게에서 근육남들은 슬렌더만 원한다는 통탄이 가득한 글을 본 것 같은데(지금은 사라졌네^_ㅠ?) 근육맨들이 오운완 글레머 슬렌더와 같은 뜨끈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같은 여성들을 취향이라 당당하게 외치는데 여자들이라고 나도 훈훈한 비주얼의 옹골찬 근육사슬을 보유한!!! 이왕이면 실한 자지면 더 좋은!!!!!! 니들이랑 자고싶다고 당당하게 외치지 못할게 뭐가 있겠는가? 아 꿈이라도 꿀 수 있잖아요!!!!! 직장에서 여성들만의 장소에서 점심을 까먹으며 한탄하는 유부녀들과 애인이 있는 처자들의 은밀한 대화에서 느껴지는 그녀들의 죄책감 섞인 애환을 듣다보면 왜 당당하게 근육맨 미남과 한 번 쯤은 섹스하고 싶다고 말을 모태!!!! 라고 외치고 싶다. 나는 절대 먼저 말을 꺼내진 않지만 아주 가끔 누군가가 발칙하게 물어보면 주저없이 대답한다. ‘키 175넘어가는 훌륭한 자지를 보유한 훈남 근육맨이랑 섹스하는게 제일 좋아요’ 그녀들은 자몽씨는 정말 부끄러움도 없고 지나치게 솔직하고 욕심이 증말 많구나??? 호호호호 하며 우스개소리로 넘긴다. 그치만 나는 정말 그런 사람들만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녔는걸....? 이왕이면 정서적 교감도 되고 말도 통하기까지 하면 이것은 조상이 내려준 인연이로구나 겸허히 받아들이며 그 소중한 인연은 두고두고 아끼며 감사한 마음으로 알뜰살뜰 보살핀다. 내 욕망이 뭣이 잘못됐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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