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3~6km 정도 뛰거나 걷.뛰를 합니다.
오늘은 좀 더 의미 있게 걷뛰를 해보자 생각해서
8시 15분에 맞춰서 8.15km를 완주하는 거로
소소한 목표를 가지고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좀 빨리 나와 걷다가
시간을 맞추려 잠시 휴식하며
물멍도 좀하고 주변을 둘러보고
사람 구경도 하고
시원하게 땀 흘리며
8시 15분 딱 맞춰서 8.15km를 완료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이런 소소한 일상을 나누 던 상대가 이제 없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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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해드 |
May your dreams be as sweet as you | |
그림쟁이 |
8.15km와 8시15분에 러닝은 시작 하면 할텐데
8.15km에 맞춰 8시15분에 끝내는건 어려울것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