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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 자지에 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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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나이가 들어 신경 쓰진 않지만 어릴 때에는 제 아래로 휜자지가 싫었습니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야동을 보면서부터 자지는 위로 휜게 정상이라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혹시 휜 자지 때문에 나중에 섹스를 못하는 건 아닌지 걱정까지 했습니다. 상상해보자면.. 일자가 아닌 자지를 구멍에 밀어넣으면 보지의 끝까지 들어갈 수 없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물리적으로는 말에 안되니까) 되더라도 상대방이 아파하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나중에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여자의 그 곳은 생각보다 유연해 포용력이 좋다는 걸 알게 됐죠. 또 운이 좋게도 맘이 좋은 상대로 부터는 아래로 휜 자지 때문에 윗면 굴곡이 닿아 기분 좋다는 칭찬도 받기도 했죠. 아마 그런 경험으로 부터 차차 콤플렉스라는 인식에서 벗어난거 같아요. 심지어 이제는 뭔가 자랑이라고 느끼기까지 해서요. (원래 남자는 좀.. 성적으로는 자아가 강한거 아시죠..) 그냥 문득 옛생각이 나서 적습니다. 다들 어떤 자지 모양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지. 어떤 모양을 선호하시는지 등등 궁금하기도 해서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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