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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저번주 토요일 소셜링 파티 후기[글을 별로 안써봐서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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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인스타에 파티 많다고 글을 써서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강남쪽에 있는 파티를 다녀 왔습니다. 장소가 외모 승인제 파티로 뜬 곳이다 보니까 사람들 기본 비주얼이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여자는 못꼬셧지만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 20대 때는 1순위는 성격 본다 말을 해도 얼굴과 피지컬이 1순위다. - 사람들 플러팅 하고 직설적으로 던지는거 보고 와 여기 도파민 지린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 아무리 성비가 같아도 기본적인 선택권은 여자가 지고 있다를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 우리 나라 20대 평균 피지컬이 너무 좋아 졌다는것 한 5년전에 이몸이였으면 좋은편이라 생각 했을 텐데 지금은 흔하디 흔한 몸뚱이... 이 정도로 느낀점을 정리해 봅니다. 생각해보면 스탭이랑 친해지는게 어쩌면 더 힘든것 같은데 파티 스탭들과 다음날 12시까지 술마시면서 수위 조절없이 농담하면서 논건 안 비밀.... 결론: 2회차 소셜링에서 남자 스탭을 꼬셔 버렸다.[멘트: 여기 너무 재밌는데 외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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