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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 글 올리다 문득 예전 썰이 생각이 나서 써봐여
평일에 같이 뜨밤보내고 여친이 담날 조조로 영화보러가자 해서 예매한다고 했다
야한짓 할꺼라고 예고하고선 구석끝 맨 뒷자리로 여친이 예매했더라.
아침이 되고 출발~근데...헉
극장이 텅 비었는데 구석자리에 두 커플이 더왔다.
그니까 왼쪽 상단 맨 뒷자리에 세커플이 일렬로 몰려앉은거다...텅 비었는데..ㅎㅎㅎㅎㅎ
속으로 너무 웃겼다ㅋㅋㅋ 아니 이것들이 아침부터ㅋㅋㅋㅋ
중간쯤으로 이동하고 만지고 빨고 놀았다
끝!
서사는 열린 결말로 마무리 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