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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 혼잣말_감정소모  
17
사비나 조회수 : 4555 좋아요 : 1 클리핑 : 0


작은 것이라도 감정을 담는 행위들은 역시나 에너지 소모가 커요.
애정,관심 등의 비스무레한 감정이 실리고,
감정에 노력과 정성까지 더하게 되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혹시나 하는 기대가 동시에 올라오고....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따르는 실망을 수습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사람을 참 기운빠지게 해요.
퍼주기만 하고도 행복한 사람들은 참 멋진거 같아요.
저는 평범 이하의 범인이라 주는만큼 바라게 되나봅니다.

일이든 사람이든 상황이든
무감정인게 제일 속편하고,
혼자 있는게 가장 편하다는걸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잘로를 되찾게 되고
이전과 다른 감각을 느끼면서
혼자서도 해피하게 잘 보내고 있네요ㅎㅎㅎ
어른들이 왜 혼자인게 속 편하다고 하는지
그 뜻을 알겠는거 보면
저도 나이가 먹어가고 있는가봅니다 :-)

인생은 어차피 독고다이야!!!!
언니는 너만 있음 돼♡
사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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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e 2025-08-28 12:49:44
말씀대로 주는만큼 받지못하니 선뜻 시작도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새 새로운 장난감 찾고있었는데 저도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섹스는맛있어 2025-08-28 12:24:45
어유......야해 차에서 자위하시다니
청바지수집가 2025-08-28 12:23:20
악 >.< 설마 차안...? 너무 야해요
qwerfvbh 2025-08-28 12:12:33
혼자인거 편하죠. 근데 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다른 누군가와 함께 어우러져 섹스하면서 살아야죠. ㅎㅎㅎ. 혼자와 함께 사이에서 균형을 잘 찾으실거라 믿어요.
qwerfvbh/ 아 근데 저 애액 얼마나 미끄러울까 ㅎㅎㅎ
주경야톡 2025-08-28 12:03:15
바쁘다면서 할 건 다하시넹. - -a 아닌가? 더 하시나?
그나저나 아깝다. 저 점액질.... 추릅
라라라플레이 2025-08-28 11:57:23
어매어매 저 달달이만도 못한 내 인생아~~ ㅜ
키매 2025-08-28 11:51:53
날씨가 워낙 더우니 저 친구도 아주 축축해졌군요 ㅎ
여름은뜨겁다 2025-08-28 11:51:20
맞아요.. 감정교류를 하면서 실망하고 상처받는걸 경험한뒤로 어느새부터인가 선을 긋고 행동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렇게 행동하면 안된다라는 생각과 또 다치기 싫다 속에서 때로는 회피하게 되기도 하고요 ㅠ
그래도 감정이 있기에 행복과 즐거움과 사랑과 쾌락까지도 느끼는거 같아요.
사비나님도 안좋은 감정보다 좋은 감정을 더 많이 느끼길 바랍니다.
두번째 짤 제 취향입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bbb
유피겔 2025-08-28 11:49:52
ㅓㅜㅑ... 그 손바닥, 그 손가락 제가 좀 무릎꿇고 핥아도 될까요?
비프스튜 2025-08-28 11:44:11
그렇지만 흘러내린걸 보면 혼자시기엔 너무 아까운 인재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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