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약후) 혼잣말_감정소모  
17
사비나 조회수 : 4045 좋아요 : 1 클리핑 : 0


작은 것이라도 감정을 담는 행위들은 역시나 에너지 소모가 커요.
애정,관심 등의 비스무레한 감정이 실리고,
감정에 노력과 정성까지 더하게 되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혹시나 하는 기대가 동시에 올라오고....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따르는 실망을 수습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사람을 참 기운빠지게 해요.
퍼주기만 하고도 행복한 사람들은 참 멋진거 같아요.
저는 평범 이하의 범인이라 주는만큼 바라게 되나봅니다.

일이든 사람이든 상황이든
무감정인게 제일 속편하고,
혼자 있는게 가장 편하다는걸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잘로를 되찾게 되고
이전과 다른 감각을 느끼면서
혼자서도 해피하게 잘 보내고 있네요ㅎㅎㅎ
어른들이 왜 혼자인게 속 편하다고 하는지
그 뜻을 알겠는거 보면
저도 나이가 먹어가고 있는가봅니다 :-)

인생은 어차피 독고다이야!!!!
언니는 너만 있음 돼♡
사비나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Onthe 2025-08-28 12:49:44
말씀대로 주는만큼 받지못하니 선뜻 시작도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새 새로운 장난감 찾고있었는데 저도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섹스는맛있어 2025-08-28 12:24:45
어유......야해 차에서 자위하시다니
청바지수집가 2025-08-28 12:23:20
악 >.< 설마 차안...? 너무 야해요
qwerfvbh 2025-08-28 12:12:33
혼자인거 편하죠. 근데 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다른 누군가와 함께 어우러져 섹스하면서 살아야죠. ㅎㅎㅎ. 혼자와 함께 사이에서 균형을 잘 찾으실거라 믿어요.
qwerfvbh/ 아 근데 저 애액 얼마나 미끄러울까 ㅎㅎㅎ
주경야톡 2025-08-28 12:03:15
바쁘다면서 할 건 다하시넹. - -a 아닌가? 더 하시나?
그나저나 아깝다. 저 점액질.... 추릅
라라라플레이 2025-08-28 11:57:23
어매어매 저 달달이만도 못한 내 인생아~~ ㅜ
키매 2025-08-28 11:51:53
날씨가 워낙 더우니 저 친구도 아주 축축해졌군요 ㅎ
여름은뜨겁다 2025-08-28 11:51:20
맞아요.. 감정교류를 하면서 실망하고 상처받는걸 경험한뒤로 어느새부터인가 선을 긋고 행동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렇게 행동하면 안된다라는 생각과 또 다치기 싫다 속에서 때로는 회피하게 되기도 하고요 ㅠ
그래도 감정이 있기에 행복과 즐거움과 사랑과 쾌락까지도 느끼는거 같아요.
사비나님도 안좋은 감정보다 좋은 감정을 더 많이 느끼길 바랍니다.
두번째 짤 제 취향입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bbb
유피겔 2025-08-28 11:49:52
ㅓㅜㅑ... 그 손바닥, 그 손가락 제가 좀 무릎꿇고 핥아도 될까요?
비프스튜 2025-08-28 11:44:11
그렇지만 흘러내린걸 보면 혼자시기엔 너무 아까운 인재인것같아요
1 2


Total : 38853 (1/19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2] 레드홀릭스 2017-11-05 248083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4] 섹시고니 2015-01-16 373401
38851 캄보디아 동남아 [1] new 뾰뵹뾰뵹 2025-10-14 333
38850 가슴 사이즈 애무 [3] new 다정다감남 2025-10-14 434
38849 처음 글 써보는 글이네요 . 비도 오고 그래서 탕수육 만들어봤.. [11] new 불타는푸우 2025-10-14 577
38848 가을바람 좋네요 :) [10] new spell 2025-10-14 366
38847 시원하게 마무리 했어요! new 다정다감남 2025-10-14 508
38846 바로 그 것 [6] new 또하라 2025-10-14 805
38845 요즘 너무 지치네요 [5] new Chanak 2025-10-14 318
38844 퇴근길 시 한수… new 시인과촌장 2025-10-14 196
38843 선잠에 인큐버스의 등장이라... [7] new 체리페티쉬 2025-10-14 296
38842 여행을 좀 다니고 싶은데... [6] new 뚝방 2025-10-14 374
38841 혹시 러너분들 계신가요? [6] new 런99 2025-10-14 379
38840 건국 첫 월드컵 진출한 카보 베르데 대표팀의 골키퍼 이름.. [2] new 누비스트 2025-10-14 262
38839 추워진데요 [4] new 365일 2025-10-14 270
38838 끌림과 순응 사이에서, 나는 순종적인 브랫입니다.. [17] new 도온 2025-10-14 855
38837 섹스도 연애도 관심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2] new dsddsf 2025-10-14 450
38836 간만에 아침먹었는데 [1] new 뾰뵹뾰뵹 2025-10-14 280
38835 요기는... [5] new 혼자놀기 2025-10-14 436
38834 서울 서쪽이나 일산 룸술집 추천받습니다 [1] new 램요진의주인님 2025-10-14 74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