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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시간이 어느덧 시간이 흘러 이제 하루 남았네요
내일 오후니.. 몇번 초대해서 모임 하긴 했지만 할때마다
좀 설레고 떨립니다...매너있는 분들이 오셔서 좋은 인연
이어가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간다고 꼭 보자구 얘기하시고는 말도 없이 펑크 내고 노쇼
하시는 분들도 많고(그냥 못간다 한마디 하시면 ㅠ 서로가 좋은데) 좋은 분들이 많지만 간혹 무개념이신 분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항상 초대해서 부르고 그 시간이 가까워지면
긴장되고 그렇네요.. 물론 이건 제 강아쥐도 마찬가지
본인도 즐기고 좋아서 합의하에 하는 거지만 어쨋든
남자분들 초대하는건 제가 해야되는 일이니 ^^
낼 오시기로 한 분들이랑 즐겁게 놀다가 후기 및 몇장의 증거물?
사진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불금 회원님들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