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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츄 조회수 : 1040 좋아요 : 0 클리핑 : 0
잠시 후
방에서 나온 그녀의 얼굴은 상기된 상태로
힘없이 터벅터벅 마치 바닥을 청소하듯 쓸면서 걷는다 그리고는 소파에 쓰러지듯 누우면서
"색다른 느낌!"
"같은 행위지만 다르죠?"
"....응"
"집에가면 한번 써 보는것도 좋을듯 해요"
"저 잠시만 앉아 있다 가도 되죠?"
마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듯 그 느낌이 남아 있는듯 하다는 기분이 들었다.
너무도 힘 없어 보이는 그녀
그녀가 쓰러져 누워있는 소파 곁에 쿠션을 받쳐주고 옆에서 그녀의 버팀목이 되었다.
순간 어느 정도의 느낌일까 하고 손을 사타구니 가까이 댔을때
그녀의 그 용암 같은 뜨거움이 내 손을 타고 뇌로 전달된다.
벤츄
림프절,골반디톡스 & 림프순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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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09-07 21:46:45
창작의 고통은 알겠는데요
좀 더 길게..
벤츄/ 그러게요 창작인지 경험인지 저도 헷갈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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