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내 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식집사
0
|
|||||||||
|
|||||||||
저도 식집사입니다. 음식물을 많이 키우거든요. 하하 *아래는 먹는 잡소리. 뻘소리라 안 읽으셔도 무관* -매장에서 피자를 먹었는데 저어어어엉말 맛있어서 배도 안고픈데 계속 생각난다....피자헛이 그렇게 맛있었나? 꼭 매장가서 피자 드세요 여러분. 꼭. 피자를 포장한 뒤 캠핑 의자를 들고 근처 공원에 가서 얼음을 잔뜩 담아온 텀블러에 맥주를 콸콸 붓고 캬!!? - 폭식을 하고 피시방에 갔는데 라면냄새가.....배가불러 터질거 같은데도 냄새가 정말 너무너무 좋더라....한입만!! -가을엔 전어와 새우인데 새우는 얼마 전에 배터지게 먹어서 됐고, 전어를 먹어야지. 난 초장에 버무리는 전어무침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초장을 별로 안 좋아함) 인스타에서 들깨가루를 쓰는 고소한 전어무침 레시피를 발견했다. 오, 해먹어봐야지! -배도 안고픈데 왤케 음식 생각만 나지? 생리 직전이라 그른가? 아님 도야지 2.0 버전이 되어가나? -일본가고싶다. 계란샌드위치 먹으러. 삼시세끼 그것만 먹으라면 먹을수 있어....디저트는 푸딩으로. 그래도 간김에 라멘도 먹고, 마감세일하는 회 잔뜩사서 현지에서 산 사케랑 한잔 딱. 캬. 그래도 계란샌드위치 최고. -한때 매운것에 꽂혀 미친듯이 매운것만 찾아 먹었는데 요즘은 좀 잠잠하다. 그래도 난 알고있다. 조만간 또 위를 조지는 날이 올 것이라는걸. - 유튜버 더들리 영상에 나오는 고급 식당을 보면 저건 대체 무슨 맛이날까 정말 궁금해질 때가 있다. 남이 가진걸 부러워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솔직히 부럽다. 나도 인당 백만원짜리 프랑스 미슐랭3스타 가보고싶다아- (삶은 계란을 까먹으며) -비록 캐비어나 트러플 뭐시기 이런건 못먹어도 나에겐 순대국밥이 있지. 고기 건더기 엄청 듬뿍 들어간 뽀얀 국물에 소주 한잔이면 세상 뭐가 더 필요해? -먹보들 모여라☆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