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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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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ky 조회수 : 744 좋아요 : 0 클리핑 : 0
영화 후기이며, 내용 스포 없습니다!



재택하면서 일을 빨리 끝내고 영화를 보기 위해서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한편으론 19금이라서 조금은 기대를 하긴 했고, 공포감을 한층 더 극대화하기 위해서 관람객이 없는 영화관을 찾아갔습니다!

평소 한국 영화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라, 물 한병만 대충 들고 가볍게 보러 갔죠

약 100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두 배우의 섬세하고 섹시한 연기가 호텔 스위트룸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가득 채우며 엄청난 몰입감을 제공 하더라구요

배우들이 펼치는 치밀한 심리 게임에 초대받은 관전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정말 영화를 보는 내내 누군가에게 조종 당하는 느낌에 제 몸이 굳고 엄청난 소름이 돋았습니다.

감독의 몰입도 있는 스토리라인 전개와 적절한 배경음악, 긴장감이 뛰어났었습니다.

단, 팡팡 터지는 액션을 좋아하는 분은 이 영화와 맞지 않습니다!

ps. 같이 영화 보러갈 분 모십니다!! 본 영화도 또 봅니다! 같이 가시죠!!
whisky


☞ 자소서 링크: 하루에 5번이상 가고싶은분을 위한 소개서 (09.17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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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좋아 2025-09-10 19:37:53
전 타짜 1부터 정주행중!
whisky/ 오.. 타짜는 아직도 제대로 본적이 없어요 짤로만 봤지 ㅋㅋㅠ 컨저링은 방은 어떻게 진행 되고 계시나요? 저는 형님 한분과 다녀왔습니다ㅋㅋㅋ
라임좋아/ 구인 실패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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