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베개  
15
섹스는맛있어 조회수 : 1745 좋아요 : 1 클리핑 : 0

강간컨셉의 야동에서 베개를 얼굴에 대고 누르는 장면을 보았다(위 짤 참고). 초킹을 즐기는 나로선 언젠가 꼭 해보고픈 플레이.

당해보고싶은게 우선이었으나 내가 해보고 싶기도했다. 그래서 여성상위에서 한창 하다가 해보고싶어서 상대가 베고있던 베개를 전부 빼봄. 그리고 남자의 얼굴에 베개를..... 아---근데 못하겠다! 무서워!

상대는 초킹을 즐기지 않으니 숨을 쉴 수 있게 해주고 싶었는데 베개의 솜이 너무 빵빵했음. 어찌저찌 잠깐 했는데 무섭기도하고 팔이 짧아 자세도 어쩡쩡해서 안되겠더라.

상대방에게 해주세요, 했으나 단칼에 거절. 베개를 눌러 사람를 질식하게하는 영화 장면을 너무 많이봤기에 절대 못하겠다고. 아쉬웠지만 해본 입장에서 이해가 되었다. 손으로 하는건 컨트롤이 되지만 베개는 무섭더라. 게다가 상대 얼굴이 보이지도않으니 상태파악도 정말 어려움.

이런 플레이들을 야동에서 보고 실전에 적용해보자하면 정말 쉽지않다는걸 느낀다. 야동은 모든 것들이 짜여져있다. 남녀의 자세, 카메라 구도, 상대와의 호흡 등등 프로들이 전문적으로 만든거니 가능한거지 실제로 따라하기엔.....무리!

...그래도 흉내라도 어찌 안될까...? 쿄쿄쿄
섹스는맛있어
쪽지 답장 안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마사지매냐 2025-09-12 16:17:15
전 제뮥만 보고 허리에 배게받쳐서 더 깊게 삽입하는 그런얘기 하시는줄알고 들어왔네요
섹스는맛있어/ 그런 심심한 얘기는 다루지 않....ㅋㅋㅋㅋㅋㅋㅋ농담입니다. 베개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나열해볼걸 그랬네요.
seattlesbest 2025-09-12 13:45:12
으.... 얼굴에 땀띠나 여드름나면 어떻게 해여....
섹스는맛있어/ 엥?
seattlesbest/ 베개 통풍 안 되어서 땀나자너 ;;
섹스는맛있어/ ....????? 통풍안되서 땀이날 정도로 누르면 그전에 숨이 끊어질걸요....???????
레몬그린애플 2025-09-12 12:54:17
오 이것도 브컨인가요?
베개는 안해봤지만, 새로운 느낌일듯..
해보고싶고 느껴보고싶네요.
같이 연습 해보고싶네요
섹스는맛있어/ 브컨....일수도있고 그냥 흉내일수도 있고?
우당탕 2025-09-12 08:51:36
당해보고싶군요
섹스는맛있어/ 멜섭이신가봐요?
우당탕/ 넵 세이프워드 정하고 해보고싶네요 ㅎ
베토만토토 2025-09-12 08:21:54
재밌을거 같지만.. 무섭무섭ㅋㅋ
섹스는맛있어/ 정말 무서워요. 차마 손이 안 움직이는....
오일마사지 2025-09-12 07:51:30
나무목침이 생각났어요
섹스는맛있어/ 나무목침.......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09-12 07:03:55
그냥 판타지로 남기세요.. 연출은 연출이 뿐 따라하지 마시는 게
섹스는맛있어/ 넹. 역시 다들 위험하다 하시는군요
어디누구 2025-09-12 03:14:38
영화에서는 베개로 얼굴을 덮고 하는 일이 두가지죠. 소음권총으로 머릴 쏘거나 질식시키거나....
섹스는맛있어/ 하하 그렇긴한데..그래도 저는 총을 쏘거나 질식사시키진 않을거에요....아마도?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누구/ (-_-;)
어디누구 2025-09-12 03:09:20
글레디에이터의 머커스 아우럴리우스 살해장면이 갑자기 확 지나가는군요. 호아킨 피닉스의 미친연기가 돋보였었죠. 리들리스콧 감독도 "이 장면은 호아킨 피닉스가 없었으면 불가능했다."  라고 했습죠. 비통하지만 비정해야 했던 아들 코모두스. 이 한장면 때문에 그저그런 오락영화에서, 두 인간의 처절한 투쟁을 그린 명작으로 관객들에게 기억되게 합니다.
섹스는맛있어/ 분명 그 영화를 봤는데 황제를 베개로 질식사하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상세하게 기억하시는군요.
레몬그린애플/ 아핫 베개 질식사는 아니구요, 영화 내용상 왕위를 아들인 코두모스에게 물려주지 않고, 막시무스에게 넘길 것이라고 말한 아버지 아우렐리우스 황제, 아들 코두모스는 아버지를 원망하고 본인을 저주하며 눈물을 흘리자, 아들의 슬픔을 보고 아들 코두모스에게 무릎 꿇고 두팔을 벌려 아들를 안기를 원합니다. 망설이던 코두모스는 아버지를 안고 슬퍼하다, 갑자기 돌변하여 슬픔보다 욕망에 가득 눈빛으로 '로마제국을 피로 물들이겠다'라며 아버지를 본인 품안에서 질식사 시켜 버립니다. 요기까지.. 영화 내용상 그렇습니다.ㅎ 실제 기록된 역사와는 조금 다른 픽션 *참조영상 https://youtube.com/shorts/iKP2mJ2tlSw
어디누구/ 레몬님-그렇군요. 제가 착각했나봅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섹맛님-제가 잘 못된정보를 드렸네요. 씬 자체가 주는 비정함이 인상적이었던건 사실입니다.
qwerfvbh 2025-09-12 00:56:35
바닐라?? 이쯤되면 테스트가 잘못된거겠죠???  요즘 호흡관련된 책을 많이 봤는데 초킹에 빠지는 이유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즐섹 avec 초킹
섹스는맛있어/ Qwer님도 즐섹!
알촌 2025-09-12 00:17:22
실제로 베개로 사람 죽이는게 가능할까요? 잘 모르겠어요
섹스는맛있어/ 가능할겁니다. 손으로 목졸라 죽이는것도 가능할겁니다. 인간은 정말 약해요.
홀리데이아 2025-09-12 00:02:34
Not, 바닐라. 쾅쾅!
섹스는맛있어/ 뭐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리
1


Total : 38657 (4/193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8597 키스가 너무하고싶다!! [3] 우당탕 2025-09-12 523
38596 <헤어지다 죽은 여자들>을 읽고 ... [2] 시인과촌장 2025-09-12 698
38595 한 여성청결제의 부작용 [1] 영구결번 2025-09-12 685
38594 3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도 어느새 반년이 지났네요.. [4] gasdf4196 2025-09-12 925
-> 베개 [30] 섹스는맛있어 2025-09-12 1748
38592 외근 [21] spell 2025-09-11 1581
38591 사랑하진 않았지만 사랑스러웠던 그녀 [2] 무지개곶의찻집 2025-09-11 650
38590 콘돔을 샀는데 왜 쓰지를 못하니.. [2] 홍시맛이나서홍시 2025-09-11 561
38589 후) 숨막혀 [3] whisky 2025-09-11 1667
38588 기로에 설때마다 심호흡. [19] 홀리데이아 2025-09-11 1560
38587 사진 등록 되나 테스트 [3] whisky 2025-09-11 898
38586 클럽 추천해주세여~ [2] 바보멍청이이 2025-09-11 447
38585 섹스판타지 실현 후기(??) [47] 자몽주스 2025-09-11 4333
38584 혼자 가볼만한 관클 있을까요~? [8] 반갑습돌이 2025-09-10 906
38583 또 동탄, 수원 영화보러 가실분! (9/11 or 9/12) whisky 2025-09-10 528
38582 살인자의 리포트 [3] whisky 2025-09-10 459
38581 매너 좋으신 출장마사지나 샾을 하고 있으신 남성맛사지사님~.. ttkzld 2025-09-10 561
38580 상상력이 많았던 아이 [2] 나름대로좋아 2025-09-10 379
38579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신체능력은 빠르게 퇴화한다... [12] 키매 2025-09-10 752
38578 동탄, 수원 영화 보러가실분! (9/10) [6] whisky 2025-09-10 65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