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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의 힘_윌리엄 아서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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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정에 솔직한 편이다. 그리고 경험을 첫번째로 여기는 편이라 나중에 후회 하더라도 결국엔 겪어보고야 만다. 그래서 참 많이 데이기도 데였다. 일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혼도 크게 나보기도 했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더 많이 크고작은 일을 겪기도 했다. 그럼에도 새로운 무언가를 경험할 기회가 생기면 조심스럽지만 다가가본다. 그리고 먼저 손을 내밀고 내 감정을 보여준다. 상처를 받을대로 받겠지만 기어코 또 하고야 만다. 가끔은 참 이런 내가 미련하다. 불안도 많고 걱정도 많고 상처 받을까 두려움도 많으면서 또다시 나를 내보인다. 이번에도 많이 겪는거 같다. 전부 다 내 탓으로 끌어안았다. 그래야 더 빨리 털어버릴 수 있으니까. 판타지는 판타지고 진심은 진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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