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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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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에 가입하고 뭔가 쓰고 싶긴한데 ㅋㅋ 아직 소개서를 쓰기엔 좀..그래서 걍 하루하루 생각날때마다 기록을 남기기로 함!!
여행을 다녀왔다. 처음에 계획 세울 땐 설레서 신나 있었고, 역시나 열심히 돌아다니고 먹었다. 2박 3일은 순식간이었고, 주말은 집콕으로 마무리. 그리고 현실은... 내일 출근 ..하 ㅠㅠ 여행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리프레쉬가 잘 안 된다. 뭐, 그래도 맛난 거 많이 먹었는데 체중 변화 없는 건..만족한다! 선방이야 사실 3년 전, 스트레스 + 우울증 콤보로 20kg이 확 쪘고 건강도 같이 망가졌다. 그래서 단순히 살을 빼기보단 건강검진 수치 잡는 걸 목표로 운동 + 식단을 시작. 4월부터 지금까지 ?7kg. 더 빠졌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나름 성과다. 몸과 정신이 무너지니까 자존감도 바닥을 치더라. 리즈 시절엔 나르시스트는 아니지만, 거울 속 내 몸 보고 ‘이 정도면 이쁘네’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땐 뭘 입어도 예뻐 보였는데, 지금은 옷이 날개가 아니라 짐..하..ㅠㅠ 성욕도 거의 사라진 수준이라 가끔 현타가 세게 온다. 그래도 정신과 약 끊은 지 2년, 건강은 다시 올라오는 중이니 위안 삼는다. 요즘 현생이 너무 무료해서, 지인 추천으로 레홀 가입했다. 와..이거 은근 재밌네? 게시글 읽는 것도, 소개글 보는 것도 꽤 재밌다ㅋㅋ 대화가 통하면 오프도 해보고 싶고, 잘 맞으면 파트너로도 좋겠다 그냥 .. 재미없는 일상에 일탈 정도? 가볍게 활력 주는 용도가 되면 좋겠다 이제 추석 전까진 휴일 따윈 없다..................하아 ㅠㅠ 그냥 닥치고 현생 모드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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