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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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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아침에 따릉이를 타고 00역으로 갑니다. 요새 더위가 좀 가셔서 그런지 남는 따릉이가 없었고 별수 없이 버스를 타고 다른 xx역으로 갔습니다. xx역은 00역과 다르게 지하철안에 사람은 많지만 내리는 사람도 타는 사람도 적은 역입니다. 6-3 승강장이였나... 승강장앞에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은 저 혼자였고 곧 도착해서 문이 열렸습니다. 내리는 사람은 없었고 한명정도 탈수 있는 공간뿐이였습니다. 별 무리 없이 타려는데 갑자기 어느 여성분이 제 앞으로 올라타려했습니다. 평소 백팩을 메고다니는데 백팩을 내려 손으로 잡아 공간을 조금 만들었고 그 틈에 그 여성분이 뒤로 돌아 탔습니다. 여성분의 정수리가 제 코에 닿을듯했고 왼손엔 가방을 들고 오른손은 여성분의 어깨를 지나 지하철문 위쪽을 손바닥으로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한명정도 탈 수 있는 공간에 둘이 타려니 공간은 좁았지만 간신히 탈 수 있었고 지하철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지하철문이 닫히자 안그래도 좁은공간은 더욱 밀착시키게 했고 바짝붙은 몸은 순간 제 자지가 그 여성분의 엉덩이에 닿았습니다. 순간 흠칫하며 '오늘 경찰서를 가게 되려나?' 생각에 엉덩이를 뒤로 빼며 몸을 바짝 움츠렸고 지하철 출발과 함께 제 자지는 발기를 시작했습니다. 제 의지와 상관없는 자지는 멈출줄 몰랐고 언제라도 갑자기 뒤돌아 "변태새끼" 할까 오른팔에 힘을 더 주어 뒷사람을 밀어내고 공간확보에 들어갔습니다. 향긋한 냄새, 검정색 블라우스, 짙은 갈색머리, 분홍색 젤네일 다행히 아쉽게도 더이상의 접촉은 없었고 다음역에서 문이 열리고 내리는사람 타는사람에 섞여 자연스레 멀어졌습니다. 그제야 보인 여성분은 나이가 저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분명 느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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