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오사카 몬토레 호텔이 역에서 가깝고 깔끔해요. 우메다쪽 호텔들이 난바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에요. 쇼핑몰들이 많아서 구경하고, 쇼핑하고, 밥먹기에 좋죠. 너무 많아서 문제지만 요즘 제일 괜찮은 곳은 킷테 오사카인데, 일본의 각 지역 특산물들을 전시하며 파는 곳이 있어요. 구경하기 좋고 훗카이도 특산물을 파는 곳은 꼭 가보세요. 유제품들이 맛있었어요. 숙소가 우메다라면 도보로 텐진바시스지 상점가도 구경할 만 하고, 나니와노유 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도 풀기 좋아요. 하루는 우메다역에서 출발하는 교토행 열차를 타 보세요. 당일치기로 다녀올만 합니다.
└ 30탄탄남자요 : 제가 요도가와 불꽃축제 때문에 오사카로 가고 난바에선 3일 숙소 잡앗는데 그 근처에서 숙소를 2일동안 잡을려고 고민중입니다. 신오사카랑 우메다 ㅜ 신오사카는 유튭 이런데 찾아봐도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거진 우메다로 정하려하는데 커피거리 있다는 점?이 좋네요 알려주신 곳 가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 120cooooool : 커피거리는 나카자키초 말씀하시는 거죠? 아기자기한 까페들도 많고 맛있는 라멘가게들도 많아요.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가실려면 본점으로 거긴 테이블 지점 3군데 입석
좋습니다. 야끼토리노사쿠라라고 검색해보시면 꼬치30개 저렴하게 드실수 있어요
길을 좀 헤매긴했어도 아주 즐거웠습니다~
혼자서 떠나는 맛이 또 있는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