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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요?  
30
3인칭시점 조회수 : 1803 좋아요 : 1 클리핑 : 2
드릉드릉~ 발동이 걸린 걸 보니 가을인가봐요.
춘하추동 계절에 동하는지라...
이 계절은 '추녀' 가 되겠네요.

가을에 떠나면 좋을만한, 가급적 인파로 붐비지 않는 고즈넉한 '나'만이 알고 계신 장소가 있다면, 추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인칭시점
Love all, trust a f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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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콘텐츠
 
qwerfvbh 2025-09-26 18:01:11
양구 두타연.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09-23 21:06:19
님은 추녀가 아니라 만추의 탕웨이처럼^^
120cooooool 2025-09-23 18:17:18
10월의 금목서향을 찾아서 : 군위 사유원, 나주향교, 멀리는 상하이. 고즈넉한 곳은: 변산, 곰소항, 내소사. 제가 가는 곳은 제철 잡은 무늬오징어를 찾아서 강릉. 그리고 가을의 훗카이도(이유는 여름, 겨울만 가봐서)
액션해드/ 매번 다른 추천 글에서도 여러번 보았지만 모르시는 곳이 없는 것 같아요. ^^b
김편안 2025-09-23 15:35:56
네이버 여행 코스추천 보기
이더 2025-09-23 14:57:04
고즈넉한 분위기 좋아하신다면 안동 병산서원 추천합니다.
병산서원 만대루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풍경이 예술이죠.
안동은 병산서원뿐 아니라 도산서원 하회마을등 한번에 같이 돌수 있어서 가을철 여행하기 좋은것 같아요
블랙아머 2025-09-23 14:48:41
구례 사성암 좋은데 여긴 인파로 붐비고 영월 법흥사 소나무 숲길 드라이브 하기도 걷기도 좋아요
qwerfvbh 2025-09-23 13:07:34
안동 선비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 볼까 합니다. 군위 사유원 추천(아직 안 가봄)
3인칭시점/ 이 가을에 함께라면 좋을 것 같아요. 메모메모. 감사드려요 : )
레드바나나 2025-09-23 12:10:40
단양 도담삼봉, 사인암 단풍이 끝내줍니당
3인칭시점/ 단양 고고!! 하겠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 0 ^
라라라플레이 2025-09-23 11:53:52
저도 떠나고 싶네요
전엔 내 주변 가족 다 소중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것도 아니에요
3인칭시점/ 토닥토닥.....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
주경야톡 2025-09-23 11:22:40
단풍도 좋지만 벼이삭이 익어가는 황금들녘을 거닐어 보는 것은 어떠세요? 김포평야가 신도시 개발로 아직 남아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3인칭시점/ 황금들녘이라.... 새롭네요. 멍때리기 좋을 거 같고.. 아직 벼들이 제 자리에 있으려나요? 찾아볼게요 : )
비프스튜 2025-09-23 11:20:05
종교가 없으시다면 한적하게 어디 절같은데 가는건 어떨까 싶네요
3인칭시점/ 개인적으로 사찰 좋아해요. 고즈넉함이라는 단어가 제격인 곳이죠. 샤샤샥~ 검색 시작합니다. 감사드려요 : )
눈썹어디갔니 2025-09-23 11:17:03
경주 도심을 걷다 보면 능들이 이어져 있고, 고즈넉한 가을 공기 속에서 산책만 해도 낭만이 묻어나요.
즈하/ 경주 진짜 좋아요!!ㅠㅠ
3인칭시점/ 경주는 방문 예정이에요. 감사해요 : )
뾰뵹뾰뵹 2025-09-23 10:58:27
남양주 평내호평역이여
3인칭시점/ 거기가 좋은 가봐요! 찾아볼게요오~
뾰뵹뾰뵹/ 집근처니까여ㅋㅋ 무한리필 돼지갈비 사줄게여
액션해드 2025-09-23 10:51:38
여기 추남 추가요.  그런 장소가 있다면 저도 가고 싶네요.
3인칭시점/ 아쉽지 않도록 만끽할 수 있는 가을 되세요 : )
액션해드/ 좋은곳에 가시면 근사한 풍경사진과 함께 후기도 남겨주세요. 근사하지 않더라도
오일마사지 2025-09-23 10:47:49
내품
섹스는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elchs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보면서 나도 메모해야지 했는데 저는 여긴 안되겠어요
주경야톡/ 빈 자리 없습니다. 3인칭 시점님. 제가 먼저 들어와 있으니까. 다른 자리 찾아 보셈.
marlin/ 3인칭님 인기짱 이시네요 뭔지 모르지만 삐집고 줄서 봅니다~
3인칭시점/ 야톡 : 기꺼이 양보드립니다ㅋ / marlin : 인기쟁이는 오마님 이신걸요.
seattlesbest/ 찢었다... <3
포옹/ 헐! 직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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