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어쩔수가 없다 스포없는 사견 후기  
0
액션해드 조회수 : 505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는 약간의 기대를 품고 시사회에 들어갔습니다.
(그만큼 실망도 있다는...)

영화는 인간의 모든 감정을 총 망라한 영화 같아요.

부모로써의 책임감, 부담감, 가족을 지키기 위한 처절함, 그내면의 악독함과 간절함...
분노, 질투, 사랑, ,신뢰와 의심..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크레딧이 올라가며 제작사: `모호필름`을 보면서 

정말 모호하다... 란 말이 나왔네요.

부족한 사견으로 애매한 영화였습니다.

짧은 한줄 평으로 어쩔수가없이 봤다

재미있느냐 없냐로 구분하기도 모호합니다 ^^;

 
액션해드
May your dreams be as sweet as you
그림쟁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lately 2025-09-23 23:41:56
영화가 인간의 감정 전체를 한꺼번에 들이미는 느낌이라, 저도 잠시 정신을 내려놓고 봤습니다. 근데 다 보여줬는데도 확실히 말하진 않더라고요. 아마 빅찬욱 감독님은 관객이 스스로 불편해지길 바란 건 아니었나 싶어요. 보는 중간중간에 내적인 백스페이스 키를 여러 번 두드렸지만… 또 이상하게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모호하다는 말, 참 적확하다 느껴집니다. 인간 자체가 그렇잖아요. 결국 저도 ‘어쩔 수 없이’ 다 보고 나왔습니다 :)
액션해드/ 사실 상당히 피곤한 상태로 보러 갔고 초반에는 살짝 졸리기도 했습니다. 저도 어느순간부터 상당히 집중도는 좋았어요. 어디인지는 스포가 되니 패스~
섹스는맛있어 2025-09-23 23:03:01
저어어어어어는 아주 개인적으로, 영화 홍보를 보먄 대충 감이 오더라구여. 별로 홍보 안한다 -> 재밌음. 홍보 많이한다 -> 재미없음. 아주 홍보를 미친듯이하며 유튜브 여기저기 다 쏘다니던 미키 17 보고 실망스러웠죠. 이번 저 영화도  여기저기 죄다 홍보하더군요? 그거보고 전 기대는 안합니다만 그래도 보러가려구요.
액션해드/ 네 그래도 거장의 영화는 봐줘야죠! 꿀팁 감사요 ㅋㅋㅋ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미키17 원작 소설은 재밌는데..실사론 복잡 스토리로 인하여 대중의 외면을 받음 봉준호 연출은 훌룡했음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09-23 22:44:28
요새 한국 영화 드라마가 흥행 배우만 보며 날림으로 찍는다는 거..스토리나 연출력 부재
얼마 전 막내린 드라마 트웰브(마동석 주연) 180억 제작비가 무색할 만큼판타지 히어물인데
엉성한 CG.. 스토리도 용두사미..범죄도시 마석두 형사가 백호로 명칭 만 바낌.. 이러한 거 어쩔
액션해드/ 날림으로 만든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당연하줘 연출이 박찬욱인데, 올해 베니스 영화제 결선까지 올라갔는데 작품성은 좋은데 미키17 처럼 난해해서 그러지 않을까 시퍼요
1


Total : 38667 (1/193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69] 레드홀릭스 2017-11-05 245941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01] 섹시고니 2015-01-16 370550
38665 새벽반 new 반갑습돌이 2025-09-24 81
38664 다들 뭐하세요~~? [1]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9-24 91
38663 다들 뭐하세요~~? [9] new 디윤폭스바겐 2025-09-24 278
38662 유난히 지금 하늘에.. [1] new 데니스맨 2025-09-24 123
38661 추억속의 그대 new 무지개곶의찻집 2025-09-24 149
38660 9월 [5] new 마사지좋아 2025-09-24 213
-> 어쩔수가 없다 스포없는 사견 후기 [8] new 액션해드 2025-09-23 508
38658 평일에 운영하는 관클있을까요? [4] new 킨현자 2025-09-23 244
38657 보빨 [1] new 쉬마꾸 2025-09-23 441
38656 어쩔수가없다 [2] new 액션해드 2025-09-23 383
38655 오랜만에 BDSM테스트 [2] new shsp12 2025-09-23 263
38654 맛있는 오이 깊숙히 [11] new 쿠키레이 2025-09-23 1035
38653 간질간질 목소리도 간질간질 new 30탄탄남자요 2025-09-23 220
38652 가을에 생각나는 음식! [5] new 0895 2025-09-23 290
38651 여행 또 가고 싶어지네요ㅎ [15] new 365일 2025-09-23 598
38650 가을에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요? [35] new 3인칭시점 2025-09-23 1189
38649 오달완4 [11] new ohsome 2025-09-23 797
38648 오딸완 [2] new 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2025-09-23 55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