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자유게시판
잠이 안 오는 날  
2
Sayay 조회수 : 1468 좋아요 : 2 클리핑 : 0
여러가지 생각에 잠이 안와서 공부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영어회화 어플을 틀어서
산책 얘기를 하다가 자연스레 가을 이야기도 나눴어요

가을이 왜 좋냐는 AI의 물음에
‘Autumn is the perfect time for breathing’
이라고 대답을 했는데

이 말을 하고 나니 새삼 가을을 실컷 누려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면서도 지나간 여름이 살짝은 아쉽더라구요ㅜㅜ
그럼에도 나에게 가을은 시식코너처럼 작고 소중해 ,,, ㅎㅎ

갑자기 그 노래가 떠올라요
장재인 & 윤종신의 ‘아마추어’

회원님들도
올해 가을도 설렘 가득 밖을 나서길 바랄게요 ! 굿밤하시고요 ㅎㅎ

#뻘글 …
Sayay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포옹 2025-09-26 09:41:57
볕 좋은 곳 은행나무가 연노랗게 변한 것을 보고
가을이 금방 지나갈까 조바심이 나요.
큰 숨 쉬기 좋은 계절이니 숙면에 도움이 될거예요.
(아마추어 곡, 아는 분 만나서 반가워요)
나름대로좋아 2025-09-26 08:38:24
지난 몇달동안 더위가 지나가길 간절히 바랐던 것만큼
비록 짧지만 설렘이 가득한 가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Raphael 2025-09-26 05:08:44
점점 더 짧고 소중해지는 가을인 것 같아요.
저렇게 멋진 답변을 하시다니.. 가을이 기분 좋겠어요.
유후후 2025-09-26 01:42:26
AI가 시인이자 과학자네요. 가을하면 브채드 핏이 나온 영화 가을의 전설이 떠오릅니다. 원제가 Legend of the Fall, 몰락의 전설인데 의도적 오역인지 알 수 없으나 몰락이 가을로. 좋은 계절 많이 누리세요 :)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오역이 아니고... 동명 소설 제목이 가을의 전설이라 한국 개봉 때 소설 제목이 더 폼나서 그대로 갔다 썻다고 영화평론가 이동진님이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언급 하셧습니다.
유후후/ 아항, 알고서 그랬다면 실수가 아닌 의도적인 오역이네요. 이 영화의 원작자인 소설가 Jim Harrison은 the fall의 의미가 성서에 나오는 downfall from innocence를 의미한다고 했다고 해요.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09-26 01:20:11
님도 만추 탕웨이처럼 바바리 걸치고 가을 체감 하시길^^
1


Total : 39216 (1/196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76] 레드홀릭스 2017-11-05 251324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5.9.18 업데이트).. [413] 섹시고니 2015-01-16 377829
39214 연말이다 [1] new 체리페티쉬 2025-11-17 115
39213 ????택시탈때 조심할것???? [1] new 뾰뵹뾰뵹 2025-11-17 480
39212 최치원과 쓰리썸 [8] new 시인과촌장 2025-11-17 845
39211 초대형 딜도 구입 [15] new 낭만검객 2025-11-17 897
39210 네토 혹은 쓸썸 해보신분들 계신가요? [4] new 99토끼띠 2025-11-17 759
39209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 후기 [4] new 용철버거 2025-11-17 343
39208 ?...ㅎ [4] new 체리페티쉬 2025-11-17 661
39207 사정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6] new 노스모킹 2025-11-17 809
39206 오싹했던 러닝 [2] new 여름은뜨겁다 2025-11-16 801
39205 퇴사를 고민중입니다 [45] new 틈날녘 2025-11-16 1282
39204 유후~ [27] new 365일 2025-11-16 1377
39203 오늘도 레홀 여러분의 위를 자극하러 왔습니다... [6] new 불타는푸우 2025-11-16 698
39202 조아 new 등크니지 2025-11-16 337
39201 오늘 아침 침대에서 가벼운 스킨십 [6] new 카이저소제77 2025-11-16 741
39200 인연에 대한 생각 [26] new spell 2025-11-16 1191
39199 그래서 어제 어떻게 된 거냐면 [8] new 체리페티쉬 2025-11-16 583
39198 나는 보빨을 참 좋아한다 [3] new 뾰뵹뾰뵹 2025-11-16 483
39197 지옥의 추수감사절 [5] new 송진우 2025-11-16 79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