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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섹스-소소한 아이템으로 즐기는 맛있는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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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누구 조회수 : 237 좋아요 : 0 클리핑 : 0
매번 같은 패턴의 섹스를 하다보면 좀 지루할 때가 있습니다. 

(꽃놀이도 한두번이지...)

약간의 변화만으로도 색다른 섹스를 즐길 수 도 있는데 

바닐라의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등을 몇가지 소개해 봅니다.

물론 다분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미리 밝힙니다.



|넥타이

한 때는 넥타이 출근이 일상이었기 때문에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저는 주로 눈을 가릴 때 사용합니다.

전문적인 눈가리개도 사용해 봤지만 눈가림을 당한 당사자들의 의견은 넥타이를 압도적으로 선호했었습니다.

특히 눈을 가린상태의 키스가 매우 흥분요소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눈가림 외에도 손목결박이나 어떤분은 아예 자신을 만나러 올때는 넥타이포함 정장이었으면 좋겠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둘 뿐인 엘리베이터에서 남자의 넥타이를 잡아당겨 키스를 즐기면서 전희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넥타이는 흔하면서도 만능에 가까운 아이템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남자분께서 정장이 잘 어울리면 금상첨화)



|얼음

한겨울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드시는 분들처럼 한겨울에 얼음을 챙겨오시던 분이 있었더랬습니다.

큰 얼음조각이 아니라 편의점에서 파는 컵얼음을 사오십니다.

그럼 저는 그 얼음을 입에 물고 혀와 입술을 사용해 전신을 애무합니다.

특히 젖꼭지 애무와 커니링구스에서 매우 효과적입니다.

단. 얼음은 간헐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냉탕과 온탕을 반복한다는 느낌으로....)

차가워진 성감의 자극도가 매우 높아짐으로 평소보다 훨씬 부드럽게 애무해야 합니다.

(애무가 좀 쌔지면 바로 통증 -_-;)



|소파

요즘은 소파가 있는 모텔이 많습니다. 좀 큰 의자여도 상관은 없습니다.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 편하게 남자가 앉은 상태에서 여성상위를 시전하기에 소파만한 것이 없습니다.

침대에서 행해지는 여성상위와는 확연히 다른 삽입각도로 삽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성 남성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체위에 대한 지식이나 숙련도 없이 소파만 있다면 바로 즐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특징 입니다.

특히 등받이에 기댄 채로 여성의 젖꼭지를 삽입과 동시에 편안한 자세로 애무할 수 있는 것은 덤!

단. 삽입각도의 급격한 변화로 남자분들이 사정타이밍이 무척 당겨질 수 있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입니다. (잘 참아봐!)



그리고



|고층 통유리 호텔 객실

한줄게시판에 어떤분이 쓰신 "극락의 공식"을 보고 떠올라서 소개해 봅니다.

보통 모텔들은 창문이 작고 좀 답답한 감이 있습니다.

야외섹스에 준하는 자극을 원하신다면 추천 합니다.

어떤 호텔에 가면 벽 4면 중 2면이 통유리인 객실이 있습니다.

거기에 내려다보이는 광경은 인파가 북적거리는 사거리 광장.

시간은 아침

사거리가 내려다보이는 통유리에 벌거벗은 채로 찰싹 붙어 

지나다니는 사람이며 차들을 보면서 미칠듯 한 박음질을 당한다면?

흠..... 극락이지요~ 

(참고로 위 조건을 최대한 만족하는 좌표 - "수원 라마다호텔 1118호")



바닐라의 관점에서 몇가지 적어봤습니다.

다른분들의 잇템 정보도 궁금하군요.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외치고 마무리 하겠습니닷!


"사람 일 모르는 거야! 섹스는 할 수 있을 때 많이 하자! 제발!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디누구드림.


 
어디누구
존중과 배려을 원한다면 자신부터
https://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13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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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ll 2025-09-28 12:39:57
저는 얼음대신 뜨거운 차나 커피를 입에 가득
머금었다가 삼기코 바로 그의 자지를 입에 넣으면
그는 그순간 극락으로 갑니다.
찬거보다 뜨거운게 훨씬 좋다고 하더라구요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2025-09-28 12:05:34
님은 (어린 양들 인도하는) 성직자 이십니다^^
섹스는맛있어 2025-09-28 11:13:01
다 제가 좋아하는 아이템들이네요. 특히 넥타이는...잡아당기는 맛이 있죠. 게다가 밖에선 괜히 자꾸 만지작 만지작 하게돼요. 너무 섹시한걸!  그리고 수원 라마다 1118호요? 성지순례 갑니다.
어디누구/ 한줄게시판에 "극락의 공식" 잘 봤습니다. 너무 많이 과하게 섹시하신거 아닙니까? 자꾸 제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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