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했어요! 스스로의 목표를 채우면 그걸로 성취감 획득이에요!! 꾸준히한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

하루에 오키로만 해도 좋아요. 대신 꾸준히
그리고 혼자 뛰세요.

러닝은 5시간이 걸리든 10시간이 걸리든 자신과 싸우는 과정이 주 목적이고 완주 했을때 비로소 성취감 생기는 운동인데

굳이 친구랑 같이 뛰어야할 이유가 있나요?

운동하러 나가기가 싫어서 같이 해야한다..? 라는 주장이라면 방법은 있습니다. 그냥 운동화 신고 트랙으로 일단 나가면 뛰게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벌금을 3만원 정도로 정하고 찢어버린다거나 누군가한테 송금하거나 기부하면 하게되어있어요 ㅋㅋㅋㅋㅋ

시간은 신경 쓰지말고 매일 Nkm 정해놓고 완주를 목표로 하셔요.

친구는 님이 못뛰는걸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뛰러 온거죠. 틈님이 엄청 같이뛰자고 조른거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포기하지 않는게 친구를 위한 겁니다. 그만두는게 아니라요.

아! 저번네도 말씀 드렸는데
사진 올릴 때 운행 표 말고 쪼코미 발(둥글둥글하고 작은) 올려 주삼

영화 대사에 그런 말 있죠
친구끼리 마안한 거 없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운동 정도면 누군인들 상황 고려 할 수도 ... 무쇠소녀단 아니잖아요
조꼬미 님 ..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 란 말 있듯이 다시 천천히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