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꾸준히 지금 설정한 목표는 무리. 조급해하지 읺고 천천히 여유를 가지며 즐기며 걷고 뛰어 보시길.
└ 틈날녘/ 감사합니다! 지금 목표 ㅎㅎㅎ 머나멀죠 넵 ㅎㅎ
ohsome2025-09-29 12:43:15
꾸준히 하고 계시는군요 멋지십니다
친구분이 실력이 좋은가봐요
사실 속도는 저나 틈날녘님이랑 비슷하네요
꾸준히 연습하는 모습만 보여준다면 친구분도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서로 시간내서 연습하고 있는데 포기하지말고 끝까지.해봐요
저도 포기할까했는데 틈날녘님 게시물 보고 다시 운동화끈을 조여매고 있어요 ㅎ
└ ohsome/ 저도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은데
뛰고나면 그 성취감이 다시 뛰게 만들더라구요
물론 매일 뛰지는 못해요 ㅎㅎ
송진우2025-09-29 10:33:33
포기하지마세요. 친구분도 애초에 자기만큼 잘 뛸거라고 생각안합니다. 그럼에도 같이 뛰는건데 포기하면 그것이야말로 같이 뛰러 와준 친구의 시간과 노력의 가치가 상실하는 일이에요. 제가 쓴글 보면 알겠지만 저는 120이였는데 지금은 85잖아요? 하면 됩니다. 다만 자신의 템포에 맞춰 조금씩 꾸준한 성장을 목표로 하세요. 인정한건 인정하며 나아가야합니다. 120kg가 100kg가 정상인만큼 바로 못뛰어요. 조금씩 늘어가는 기록을 보며 성취감을 얻고 지속해야 빛을 봅니다. 포기하지마세요. 화이팅입니다!
└ 틈날녘/ 감동적이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 섹스는맛있어/ 진우님 요즘 운동 잘 하고계시나요 ㅎㅎ 다이어터에서 유지어터로 전환? 뺀 몸무게 유지하시는 건강한 내용도 글로 써서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당
비프스튜2025-09-29 04:50:29
페이스도 생각보다 빠른것같고 친구분 러닝을 기본적으로 잘하시는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10킬로로 달리지도 않고 그만큼 달리면 숨이 너무 가쁘고 체력이 너무 빨리 고갈돼요.
일단 친구분과 같이하기보다는 어느정도 숙달될 때 까지 혼자 달려보는게 어떨까싶어요.
하면 안될일은 없어요. 단지 목표가 생각보다 높은점이 마음에 걸려요. 저도 속도 9정도로 10분만 달려도 낙오돼요
└ 틈날녘/ 속도 8로 80분을 달리는게 목표인데 쉬지않고 뛰는것은 정말 무리일것같습니다 ㅜ 그래서 계속해서 고민중이에요 그리고 친구는 잘 뜁니다
└ 비프스튜/ 네... 친구분 잘 뛰실 것 같아요 도전은 계속 이어나가시는걸 추천해요~
정기2025-09-29 00:39:11
계속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 정기/ 목표를 달성했다는것도 정말 멋있네요
└ 틈날녘/ 아직이요 목표는 11월 9일입니다!!
└ 정기/ 저도 11월에 10Km 마라톤 도전해보려해요
황소개구리2025-09-29 00:26:32
화이팅이에요~
└ 틈날녘/ 넵 ㅠㅜ
청바지수집가2025-09-28 22:30:12
고생했어요! 스스로의 목표를 채우면 그걸로 성취감 획득이에요!! 꾸준히한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
└ 틈날녘/ 오늘은 너무 못했어요 ㅠ 목표를 채울 수 있을지 위축되었어요
Ycyou2025-09-28 21:26:06
하루에 오키로만 해도 좋아요. 대신 꾸준히
그리고 혼자 뛰세요.
└ 틈날녘/ 5키로도 꽤 길더라고요 ㅎ ㅅㅎ
섹스는맛있어2025-09-28 20:47:59
친구는 님이 못뛰는걸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뛰러 온거죠. 틈님이 엄청 같이뛰자고 조른거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포기하지 않는게 친구를 위한 겁니다. 그만두는게 아니라요.
└ 키매/ 동감
└ 홀리데이아/ 감동
└ L섹남/ 미자요 마자요 진짜 응원합니다!!
└ 틈날녘/ 섹맛님 ㅠㅡㅠ 감동이에요 ㅠㅠㅠ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2025-09-28 20:26:53
아! 저번네도 말씀 드렸는데
사진 올릴 때 운행 표 말고 쪼코미 발(둥글둥글하고 작은) 올려 주삼
└ 틈날녘/ 쪼코미 발이요? 아!!! 운동화말고 발이요? ㅋㅋㅋㅋ
└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 누구나 그 퍼플 슈즈는 대명사고 쪼코미 님 발은 고유명사 이죠
귀엽고 예쁜 아기 발
월명동오리삼촌왕족발2025-09-28 20:22:56
영화 대사에 그런 말 있죠
친구끼리 마안한 거 없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운동 정도면 누군인들 상황 고려 할 수도 ... 무쇠소녀단 아니잖아요
조꼬미 님 ..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 란 말 있듯이 다시 천천히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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