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곶의찻집/ ㅎㅎ 참 가볍죠? 평생을 외로움을 모르고 살아왔는데, 요즘은 3주가 버거워요. 그래서 또 연애를 안해서 다행이라고도 생각해요. 사랑을 주는 법을 모르니 그저 미천하게 몸만 탐하고 절제하지 못할 더러운 성욕만 남아버렸으니..상처 줄 사람은 없겠다 싶어서.
벤츄2025-10-02 17:42:53
한달 안만난적도 있고 6개월 안 만난적도 있고....연락이 먼저 올때까지 기다리지는 않지만 그리우면 다른 사람을 만나보는것도 좋겠네요
└ 무지개곶의찻집/ 윤상의 노래를 요즘 많이 듣기 시작했어요. 이별이 다가올 때마다 항상 그래요. 서로에게 어떠한 책임도, 구속도 없기에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자연히 남이 되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