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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 없다" 나홀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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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영화 광팬으로써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홀로 관람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망.. 했습니다. 닭살돋는 영화는 극장에서 N차관람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헤어질결심 5차관람(극장) 박쥐 2차관람(극장) 친절한 금자씨 6차(극장2회) 이번 영화는 다시 볼정도는 아니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박찬욱감독님의 고풍스러움이 여전히 뭍어나오기는하나 약간은 오합지졸같은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축약된 스토리 전개 때문인지 개연성이 다소 아쉽고, 블랙코미디도 유치해졌다랄까.. 물론 불필요한 부분을 과감하게 빼고 이야기를 영상미로 끌고가는 재주가 정말 대단하시지만. 이번에는 부족함이 느껴졌어요 아카데미,칸 수상에 목말라있는듯한 부담감때문에 무언가 기교를 부린듯한 영화랄까요...? 그래서 아쉽지만 영화관에서 또 볼 정도는 아닌갑다... 했는데. 영화관가서 한번 더 볼까...??? 하는 생각이 ㅋㅋㅋㅋ 다시 들긴하네요... 조만간 혼자가서 2차 관람을 해볼계획입니다!!~~ 정리, "어쩔수가없다" 실망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다시 한번더 보고싶어지네요 ㅋㅋㅋ 밤늦게 집중해서 영화 딱! 보고 새벽에 목적지까지 걸어가며 수다 떠는거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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